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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 연세대학교 공식 블로그 [연세人터뷰] 짧은 대본의 '예나', 정예서 배우를 만나다 때문에 (웃음) 부러움을 많이 느끼는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앞에서 말했듯이 아무래도 최근에 가장 신경 쓰이는 유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Q6. 짧은 대본 ‘예나’와 실제 ‘예서’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공통점은 둘 다 표현을 못한다는 것 같아요. 조금 다른 결이긴 한데, 예나는 우유부단하고 표현... 2022.07.16 블로그 검색 더보기 namu.wiki 짧은대본 - 나무위키 2018년에 개국하여 웹드라마를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웹드라마'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할 때 개국하고 시장을 개척하여, 현재 국내 웹드라마 전문 채널 중에서는 구독자 수가 가장 많다. 명칭 짧은대본 설립일 2013년 1월 28일 구독자수 123만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개요 에피소드 등장인물 에피소드 일람 에세이 음원 논란 여담 2024.05.12 웹문서 검색 더보기 정예서 - 나무위키 서수민(배우) - 나무위키 blog.naver.com uchany님의블로그 짧은 대본 9 여기서 유남역의 김규남 배우는 띱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규남 배우 짧은 대본 '헷갈리는 거야 헷갈리고 싶은거야?' 中 남자 캐릭터는 정국 ,현재, 호석...추가되며 세계관이 넓어졌다. 이후 정국 - 진아 커플, 박준 - 영아 커플, 예나 - 호석 커플을 지나 동덕 - 동국 커플, 효진 - 동현 커플로 이어지고 현재에는... 2024.01.06 story.kakao.com 한공 차재세 용환 한공 차재세 용환 - 카카오스토리 [연세人터뷰] 짧은 대본의 '예나', 정예서 배우를 만나다 [연세人터뷰] 짧은 대본의 '예나', 정예서 배우를 만나다 00:08 Ch.1 연세대 재학 시절 02:03 Ch.2 간호학과 학생에서, 배우가 되기까지 03:46 Ch.3 짧은... 2022.07.16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a-chacha.tistory.com 아하 짧은대본 배우 인스타 정보 정리 / 유튜브 / 웹드라마 21 가져랏 예나!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학사 나이 : 1996년생(27살) 인스타 아이디 : Jeongyeseo_ https://www.instagram.com/Jeongyeseo_/ 13. 호석 - 오세현 자칭 타칭 연애마스터 호석입니다 ! 친구들과 만나면 거의 연애 이야기일 정도로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난 연애쟁이입니다 후천적 끼쟁이라구 하네요 지금은 군대에... 유튜브 진아 웹드라마 짧은대본 짧은대본배우 짧은대본배우인스타 병운 2022.08.18 blog.naver.com 다교 DAKYO [다교메이크업] X [아랑스냅] 짧은대본 예나의 겨울 촬영 / 스냅 / 개인화보 / 개인프로필 22 여러분 유튜브에서 핫한 "짧은대본" 을 아시나요? 배우분들의 실생활 연기가 아주 돋보이는 미니시리즈인데요! 제가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짧은대본 속 예나의 본체! 예서씨와 함께 작업을 했어요 ^^ 너무 예쁜 예서씨의 짧은대본 속 모습이에요 :) 청순청순 열매를 먹은 듯한 예나의 모습 ㅎㅎㅎㅎ 같이 작업을... 2021.01.08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brunch.co.kr HARU 끈기있는 경험주의자_보희 ‘너 PD해도 되겠다’ 는 한 마디 다른 코너로 이동이 생겨 야외 촬영이 있던 날이었다. 리포터는 제작진과 같은 대본을 본다. 촬영구성안이 같이 나와있다 보니 PD가 찍어야 하는 장면들이 리포터의 대사와 나란히 써있었다. 휴게소에 도착해 잠시 쉬는 틈에 보희가 감을 쪼아먹는 까치를 발견했다. “지금 생각하면 월권일 수 있는데, PD님한테 ‘저거 찍으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촬영구성안에) 가을 인서트 찍어오라고 되어 있는데’라고 한 거예요. 다행히 그 PD님이 ‘야 뭐야’라고 할 수도 있는데 안 그러시고 ‘그래’ 하더니 찍으셨어요. 그리고는 ‘이 새끼... 감사한 마음으로 잡은 기회 현재 보희는 HLL이라는 회사 소속으로 디지털 콘텐츠들을 기획‧제작하는 예능 PD로 일하고 있다. OTT 프로그램이나 방송 예능 제작, 콘서트 연출이나 브랜디드 콘텐츠(브랜드와 협업하여 만드는 콘텐츠)도 만든다. 최근에는 기획 위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지난해 11월 고양시에서 콘서트 <2023 TikTok Stage The Shout!>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유튜브 콘텐츠로는 <와썹맨>, 방송 프로그램 <히든트랙>, <몬스타엑스레이>, <아이돌 원더랜드> 등의 연출을 맡았다. 대학교 3학년 때부터 일을 시작했으니 어느덧 16년 가장 재미있는 '라떼 이야기' 방송에 나오는 PD들이 조연출 시절에 좀비처럼 생활한다고 하던데, 어느 정도일지 궁금했다. “힘들 때가 항시 많죠(웃음). 2-3일 밤샘은 물론이고 조연출이 저 혼자밖에 없던 때 얘기하자면, 모든 소품을 직접 제작하고, 테이프(요즘은 메모리카드에 촬영 영상을 담지만 십여 년 전엔 테이프에 담았다고 한다.)를 준비해야 해요. 촬영 가기 전에 테이프들마다 일일이 인덱스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데 촬영 때마다 테이프가 20~30개 되거든요. 별것 아닌데 번거롭고, 하지만 꼭 해야 하는 잡무가 정말 많았어요.” PD는 촬영 현장을... PD의 숙명 모-든 일이 그렇듯 PD도 직업특성상 어려움이 있다. 연차가 쌓여도 좀체 줄어들지 않는다. 1) 생활이 불규칙하다.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전에는 유연하게 근무하는 편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기획 단계를 지나 제작에 들어가면 일정한 출퇴근 시간이 없다. 사적인 약속을 일대일(1:1)로 잡지 않는 편이다. 언제든지 약속에 늦거나 취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 관계(자)가 너-무 많다. 일단 스태프가 정말 많다. 촬영 나가서 만나는 카메라 감독, 조명 감독, 음악/음향 감독… 출연자인 연예인, 연예인의 매니저, 연예인의 헤어... 좋아하는 1가지, 싫어하는 10가지가 '한 세트' 힘든 이유가 어찌 이리 다양하고 많을까. 그럼에도 버티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워라밸 그런 것보다 일단 내가 뭔가를 하고, 그 재미를 느끼면서 내가 막 살아있음을 느끼는 게 저한테 되게 중요한 요소예요. 저는 분주하게 일하는 게 신났던 것 같아요. 일이 우선이라는 사명감이 있어요.” 워라밸(work-and-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은 현대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중 하나다. 나도 언제부터인지 워라밸을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 중 하나가 되어 있었다. “현장에서 어느 선배가 하는 얘길 들었어요.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메인PD = 책임감 X 책임감 한 우물을 오래 파다 보면 남들보다 빠르게 메인 PD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 법도 했다. 일을 위해 길게 보고, 배고픔을 감수할 줄 아는 보희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 “저는 그냥 때가 되면, 기회가 오면 하는 거지 라는 생각에 별로 조급함은 안 들었어요. 메인을 엄청 하고 싶다 이런 생각도 안 들었어요. 왜냐하면 어차피 메인이 돼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게 되지도 않더라고요(웃음). 여기저기 이해관계가 많다 보니 이것도 넣어주면 좋겠고, 이것도 해서 노출해주면 좋겠고, 이런 민원들이 많아요. 그래서 산으로 가게 되는... 스트레스 해소법 3가지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일만 하며 살 수는 없다. 쉴 땐 쉬고, 스트레스는 틈틈이 풀어야 좋아하는 그 일을 오래도록 할 수 있다. 보희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세 가지나 갖고 있었다. 1) 틈틈이 긴장 풀어주기 “거울을 보고 무반주 댄스를 춰요. 최근에서야 지극히 동물적인 본능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었구나 알게 됐어요. 직장인들 번아웃 탈출 관련 강의에서 봤는데, 야생의 생태계에서 초식 동물이 육식 동물한테 쫓겨서 생명의 위협을 당하고 가까스로 잡아먹히는 상황을 피해요. 그러고 난 다음 초식 동물이 어떤 특정... 사전에 없는 단어 '포기, 손절, 차단' 고백하자면 나는 일하러 가서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감정에 매몰돼버리는 유형의 인간이었다. 제대로 맞설 배짱도 멀리 떨어져 지켜보는 여유도 없어서 ‘도망치는 용기’를 내곤 했다. 내가 나를 살리기 위해 그 상황에서 나를 빼내는 것이다. 반면 보희는 물러서지 않는다. 거리를 둘지언정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충분히 기다린다. “내 안에서 한 번 뭔가가 어긋났다고 해서 쉽게 포기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도 안되겠다 하면 관계를 잘라내겠지만, 저는 ‘나도 정말... 8 다른 코너로 이동이 생겨 야외 촬영이 있던 날이었다. 리포터는 제작진과 같은 대본을 본다. 촬영구성안이 같이 나와있다 보니 PD가 찍어야 하는 장면들이 리포터의 대사와 나란히 써있었다. 휴게소에 도착해 잠시 쉬는 틈에 보희가 감을 쪼아먹는 까치를 발견했다. “지금 생각하면 월권일 수 있는데, PD님한테 ‘저거 찍으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촬영구성안에) 가을 인서트 찍어오라고 되어 있는데’라고 한 거예요. 다행히 그 PD님이 ‘야 뭐야’라고 할 수도 있는데 안 그러시고 ‘그래’ 하더니 찍으셨어요. 그리고는 ‘이 새끼... 브런치북 30대의 일_인터뷰집 PD 방송연예 콘텐츠 2024.03.08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