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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입니다. 공용터미널 가는 길목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은 인근 아파트 주민, 시장을 보고 공공도서관까지 걸어가 도서를 대출받기 힘든 분들이 방문하며 책을 무료로 빌려가고는 하는 도서관입니다. 이곳은 컴퓨터 교실, 다문화 어린이 한글교육

연필 스케치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낼 수 있는 색으로 맘껏 칠해 볼 수 있는 어르신 그림책(컬러링북, 색연필)! 그림을 통하여 따뜻한 기억을 꺼내보고, 추억하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컬러링북을 할 때 불안감

있어 책이란 움직이기 어려운 몸과는 상관없는 유일한 낙이었고, 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그에게 소망이 있다면 좀 더 많은 책을 보고, 공부하고, 자립해서 예전처럼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처음에 구입했었을 때는 새 책이었겠지만, 10년

가며 흥미롭게 읽기도 합니다. 책에 흥미가 없던 학생들도 조금씩 책과 친해지고 있습니다. 문학작품의 경우 학생들이 전부 읽지는 못하더라도 유명한 작품의 일부만이라도 경험해 보고 독서에 자부심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읽히는데 나름대로

덜컹거리는 지하철 안,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터넷 뉴스를, 또 다른 사람은 유튜브를, 또 누군가는 OTT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책을 보는 사람도 간혹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유아 1,000명에게 동요(사운드) 동화책을 15권씩 지원하려고 해요. 그래서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유아가 동요(사운드) 그림책을 보고 들으면서 한국말을 잘 배워, 친구도 사귀고, 학교생활도 재밌게 할 수 있는 행복한 미래를 선물해 주려고 해요

있는 횟수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돼야 할 중요한 사업입니다. 교통사고 피해가정 아이들이 꼭 필요한 교복을 구매하고 보고 싶은 문제집을 구매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다른 친구들과 크고 작은 차이를 겪지 않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영향」, 한국사회학, 2003, pp.209 - 232, 247) 정보전달의 가장 대표적인 매체로 활용되는 수단이 바로 '책'이죠. 하지만 글자, 활자를 위주로 이루어진 책을 읽는다는 것은 시각장애인에게 큰 어려움으로 다가와요. 물론 점자를

마음입니다. 2022년 저소득층 및 다문화 초등학생 영어교육, 다문화 한글 및 전통문화 수업과, 2023년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책친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들의 속 이야기를 듣고 힐링이 되는 뭔가를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구성된 책입니다. 언택트 착한소풍을 통해 특별한 도서 캠페인에 동참해보세요. 전달 드리는 키트에는 총 10개 악기의 질감을 표현한 촉각 부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작을 위한 매뉴얼 영상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손끝으로 하나하나 완성해나가다 보면, 놀라운

된 책 읽어 드리기 07.부모님의 버킷리스트 이루어 드리기 08.부모님께 안전하고 편안한 집 지어 드리기 09.바르게 변화하는 모습 보여 드리기 10.전국일주를 위한 캠핑카 사 드리기 등... 저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외국여행가는 것은 힘들

이 책을 소개해주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즐거워졌다고 말하며 다른 노인들도 이 색칠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담당자의 머리위로 느낌표가 떠올랐습니다. *보태니컬 아트는 식물학이란 뜻의 보태니컬(Botanical)과 아트

홍보지를 보고 리딩 맘에 함께 하게 되었고,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하며 남다른 성취감을 맛보았습니다. 윤미래 참여자의 따님은 “엄마가 리딩 맘에 함께 하시면서 많이 힘을 얻고 언제나 생기가 있어 보였어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

독서를 즐기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책을 읽으며 저자의 메시지와 나의 생각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를 생각해보고 고민하는 작업은 중요합니다. 책 속 주인공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소설책처럼 사회과학 분야의 책도 우리 삶 속에서

문맹률은 약 86%에 달합니다. 글을 읽고 쓸 수 없는 시각장애아동들에게 점자는 책을 익을 수 있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가정 중요한 교육입니다. 하지만 한글을 보고 읽는 것보다 힘든 점자를 계속 접하고 공부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주는 활동들이 필요합니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만 있던 친구들이 너무 행복해합니다. 스스로 요리도 해보고 보고 싶은 책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먹고, 많이 보며 자라야 할 아이들인데 어느 한 명에게만

나누고 책의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많은 이들이 저처럼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데 동참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자 합니다. '세계시민 북콘서트'를 통해 이러한 저희의 생각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어려움에

정신없이 학교생활을 해내기에 급급합니다. 전공 책으로 본 사회복지는 우리들 곁에 너무나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책으로만 사회를 보고 이해하여 돕기엔 스스로가 우물 안 개구리처럼 느껴져 답답하였습니다. 이제는 내가 가진 사회복지에 대한 생각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하루하루 성장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벅찬 마음이 듭니다. 특히 아이가 잠들기 전 동화책을 읽어주는 순간은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책은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더 큰 상상의 나래

경험하며 책이 좋아지고 있구요, 바느질에 재능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베이킹을 좋아하는데 나중에 가게를 오픈하면 가게에 사용할 스티커나 컵도 내가 좋아하는 내 이야기로 직접 디자인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말과 말투가 담긴 스티커도 만들었구요. 청소년

에효.. 보고 있으면 마음 아프지.” 한창 어리광 부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일찍 철이 들어버린 것 같아 할머니, 할아버지는 속상합니다. 사실 강안이는 조부모님 집에서 살기 전까지 엄마, 아빠와 같이 화목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행복도

써보고 싶어 한글 교실에 오신 어르신, 하지만 한글 교실에 오기까지는 결코 쉬운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하는 공부가 부끄럽고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에 어르신은 여러 번 망설였습니다. 그럼에도 어르신은 응원해주는 딸과 아들, 그리고

학습지원에 마음껏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은데 책이 없어요. 할 수 있는 게 많은 아이들이에요. 쉬운 문제도 풀어보고 싶고 공부를 더 잘해서 어려운 문제가 있는 문제집을 풀어보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

하지만 집 앞에 마주 선 영준이는 방 창문에서 세차게 뿜어져 나오는 뿌연 연기와 거센 불길을 보고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소중히 모아두었던 책들과 인형들, 거실에 걸려있는 환하게 웃으며 찍은 가족사진조차 꺼내올 수 없음에 막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