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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합니다. 첫 정기연주회를 통해서는 저소득층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1,500만 원을 모아 기부하여 다수의 시각장애인이 전달된 기금으로 밝은 빛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두 번째 정기연주회는 심장 수술이 시급한 아이를 위해 수술비 1,000만 원을 기부

자꾸 눈길이 갑니다. 오감 중 4가지 감각을 독점한 얼굴이 아닌 촉각 하나만을 가진 손에 자꾸 마음이 기웁니다. 그래서, 자화상(자신을 표현한 그림)이 아닌, 자소상(자신을 표현한 조각상)을 함께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시대. 뉴

앞에 첫 번째로 달려온 학생이 역시나 밥을 가장 먼저 맛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 밥을 허겁지겁 먹느라 입천장이 다 벗겨지는 것도 잊은 채, 아이들은 그 자리에서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워 버립니다. 부르키나파소 뎅레레소 지역 주변에는

회장님의 눈길을 사로잡은 작품이 있었습니다. 복지관 카페에서 취미 삼아 컵홀더에 그림을 그려 오던 태경 씨의 작품 「★지킴이」였습니다. “그림을 통해서 내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요!” “그림을 그리다 보면 새로운 생각들이 나타나요.” “집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