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남북사랑학교에는 예광이 같은 중도입국 탈북민 자녀가 북한 출신보다 더 많아서 자주 의사소통이 안 되곤 하는데 그때마다 예광이가 나서서 통역을 해 줍니다. 예광이는 영어도 꽤 합니다. 이복 누나가 캐나다 토론토에 살아서, 거기

교복 지원으로 하복·동복 1벌씩 제공받았으나 땀으로 범벅이 된 교복을 내일도 입히기 위해 매일 저녁 세탁을 하기 바쁩니다. 세탁을 하지 못하는 날이면 냄새나는 교복으로 인해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럼에도 아라는

입국 청소년이어서 등록금 혜택이 없습니다.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데 두 사람 다 기초생계 수급자입니다. 어머니는 하루 3만 원 버는 전단지 배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그마저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제적

아동·청소년들을 우수하게 지도해주신 복지사님들과 기관도 별도 선정하여 시상하고 격려하려고 합니다. <시상 및 부상비> 홍보비 689,800원(현수막 및 포스터 제작, 우편비 등), 사업진행비 1,195,000원(관련 교통비 및 택배비, 기타

아동, 청소년은 위생과 안전한 환경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노후되고, 위생관리가 어려운 화장실, 집안 곳곳 망가진 문들 등으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월세, 공과금, 교통비 등을 납부하고 악착같이 계획을 세워 생활비

및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소득 아동에게 학습 지원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교류하며 교육적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싶습니다. 후원자님들께서 마련해주신 모금액은 멘토링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