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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지름길이라는 어른들의 말, 사회운동에 참여한 청소년을 보는 어른들의 시선, 의견 표출을 방해하는 수동적 이미지. 이 모든 것이 과연 우리 청소년들이 만들어낸 것일까요? 왜 우리는 우리가 향유할 수 있는 문화와 공간을 어른들의 손에 맡겨야

대한 이미지를 부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섹스는 일상적이고 당연하게 여겨지기보다는 자극적인 포르노, 새빨간 이미지로만 소비됩니다. 청소년과 콘돔을 쉬이 연결지을 수 없는 점 또한, 청소년을 미성숙하다고 생각해 그런 위험한(하다고 생각되는) 성에

장애인의 이미지와 권익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뇌병변 장애가 있는 딸을 키우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점차 딸의 관절이 굳어지니 옷을 입힐 때 소매에 팔을 끼워 넣을 수 없었습니다. 몸도 길고 가늘어지다보니 기성복은

여성 청소년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는 한:뼘이 되겠습니다. 한:뼘 언니들의 동생들을 위한 선물 제작 과정을 ‘같이가치’ 모금함의 새소식을 통해 여러분께 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한 뼘 더 자란 소녀들을 위해 활동할 지파운데이션과 한:뼘 서포터즈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많은 고생을 겪었습니다(청소년기를 지나온 분들 모두 공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엉엉).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고들 하지만 여전히 입시 구조 안에 갇혀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방황하고 어른들과 갈등을 겪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런

또한 청소년 페미니즘 모임을 비롯한 스쿨 미투 관련 단체는 지난 2월 UN을 방문해 한국 정부에 권고안을 내려달라고 요청했고, 오는 9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82차 UN아동권리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의 스쿨미투가 본심 의제에 오르게 됐습니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