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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초등학생 영어회화 교실, 독서 토론 등 재능기부를 받아 운영해 왔습니다. 2023년에는 문화관광부 주최 '책친구'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7개월간 주민과 실버분들을 대상으로 독서모임과 지역 축제, 바래길 걷기와 함께 운영을 했으며, 참가한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인권의 목소리를 내며 나선 지역사회 및 다양한 교육현장 안에서 마주한 소수자 혐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것이 청소년들을 둘러싼 지금의 현주소라는 생각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로 진학하는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 쏙o씨는 이런저런 고민으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할까봐 걱정이에요. 또, 저도 한국어 실력이 미숙하다보니 아이를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해 앞으로 저희 아이

4월 초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봅니다. 나영이의 꿈은 제약회사 연구원입니다. 작년과 재작년 한국잡월드 진로 탐색 체험학습을 갔을 때도 생명공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수급비로 살아가는 나영이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있었는데 초등학생이 교실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낡은 장판에 걸려 상처가 심하여 봉합을 하였고, 2주 간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미안함과 함께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꼭 제공해 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모금함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학기 중(방학중

받으면 초등학교, 중학교 학력이 생길 수 있기에, 사회를 향해 한 걸음 내딛기 더 수월해 집니다. 김OO 어르신은 ‘고지서나 우편물이 날아오면 볼 줄 모르니 항상 옆 집에 들고 가야 하고, 은행에 가도 귀로만 듣지 직접 보고 뭘 할 수가

및 동아리 활동 형태로 자리 잡아 학생 주도형 교육 환경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트랙터 도서관이 학교로 찾아가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데리러 온 학부모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책을 집어 듭니다. 책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