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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교과서 몇 권과 노트 몇 권이 전부입니다. 책, 미술 교구, 음악 교구, 운동 교구, 심지어 변변한 놀잇감도 없습니다. 흙먼지 날리는 운동장과 책걸상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교실이 아이들이 노는 환경의 전부입니다. 물질을 소유해 본 적

생겼거든요. 교과서 이외의 책은 비싼 가격과 분량의 제한 등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잭과콩나무가 조성한 작은도서관은 놀이 공간임과 동시에 꿈을 꾸는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대면 교육이 중단되며 그 기간 동안은 도서관을 이용

받은 교과서 한 권. 새학기부터 현윤이의 조그만 세상 속은 낮게 보입니다. 낡은 무기를 들고 학교에 싸우러 가야 하는 현윤이. 선행학습, 좋은 학용품 등 사회의 빈부격차는 현윤이와 같은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하며

된 초등학교 4학년(11살)입니다. 한창 또래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며 친해져야 할 시기에, 학교를 다니지 못하며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여 늘 집에서 여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지호처럼 바깥

때문입니다. 교과서의 부재도, 부족한 시설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빛의 부재'입니다. 동방초등학교의 교실에는 전구가 없습니다. 모든 수업들은 창문과 문으로 들어오는 희미한 빛에 의지하여 진행됩니다. 창문을 닫으면 칠판이

라오스는 사회 전반에 걸쳐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지만, 이에 발맞춘 건 대도시에 위치한 소수의 사립학교뿐이에요. 대부분의 지방 공립학교는 재정적 어려움과 부족한 학습 기자재로 인하여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교과 과정만을

안전한 사회를 다시 생각해 보는 마음으로 노란 리본을 정성껏 만들어 보아요! 2. 💌 공익제보자 응원 엽서 쓰기 참여연대는 좀 더 나은 세상을 향해 용기내어 진실을 밝힌 공익제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공익제보자

우촌초등학교 교사들, 공공기관 용역사업 담당직원의 부패행위를 제보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활동가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응원엽서쓰기는 비대면 자원활동으로도 가능하니, 지역에 있거나 시간이 맞지 않는 분들은 비대면 키트

된 초등학교 5학년(12살)입니다. 또래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며 친구들과 친해져야 할 시기에 학교를 다니지 못하면서 학교생활에 적응이 어려운 지유는 집 구석 한편에서 홀로 여가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생계를 위해 맞벌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