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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 전화 드렸습니다” “요즘 밖에 무서운 병이 돌아다니고 있잖어. 무서워서 집에 앉아서 뉴스만 보고 있지. 자네도 이번엔 오지말어. 왔다 갔다 하다가 괜히 병 걸리면 어쩌누.” “어르신, 밥은 잘 챙겨드세요? 주변 무료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기름값은 너무 비싸서 보일러를 트는 것도 몇 번이나 생각해야하고 전기장판도 전기값을 생각해야한다고......그래서 옷을 여러 겹 입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살아야한다고 말이죠. 올해도 마찬가지로

코로나에 걸리면 큰일이다.", "친구들도 전화나 한 번씩 하지 얼굴 볼 일이 없어졌다." 등 코로나로 인해 일상 속의 행복을 잃어가고 계셨습니다. - 복지관은 답답하기만 한 현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