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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지원 행사 등등… 지역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이 멈춰버렸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복지관은 많은 것들이 멈춰있습니다. 특히나 우리 복지관이 위치한 충북 음성군은 총 인구수 9만2407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만165

어릴 적부터 제대로 된 학습을 교육받지 못하여 또래 아이들보다 학습이 많이 부진한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2020년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도 거의 등교하지 못한 채로 시간을 허비하여, 중학교 1학년이 된 지금의 학습은 더욱더 따라가기 벅찬

시각장애, 음성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하지만 이분들은 그 누구보다 나눔 활동에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십니다. 뜨개질 작품을 기부도 하고,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서 떡볶이도 만들어서 무료로 제공하고, 코로나19

충북 음성에 있는 장애인과 서울에 있는 다문화 가정에게 기증할 계획입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 담그기를 체험하며 만든 김치는 기부함으로써 나눔 정신을 함께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부 전액은 겨울 나기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1월 20일 이후 매일 진행되는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에는 수어 통역사가 함께 합니다. 이제는 자연스러운 뉴스 장면이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농인 당사자들이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넣는 등 사회적 요구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이라는 말에 온갖 죄책감과 함께 긴급으로 이송되어 병원에 입원하였고 코로나 재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최종 음성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는 저는 귀가를 요청하였지만, 저녁에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로 대화하는 사람도 있고, 구어(구화, 음성언어)로 대화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구어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 중에는 말하는 상대방의 입모양을 보아야만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들도 있는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는

어르신에게 코로나 선별 진료소는 너무나도 먼 거리였습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자가진단 키트라도 구입해보고 싶었지만 하루 한 끼를 먹는 것조차 사치인 어르신에게 6천 원은 너무나도 부담이 되는 금액입니다. “나 같이 늙고 돈 없는 사람에게는

발생하고, 요양병원이나 시설 입소자 전원이 감염된 이유도 바로 감염병 환자를 치료할 공공병상이 없었기 때문이죠.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이었음에도 코로나 의심 환자라는 이유로 일반 민간병원에서 치료 거부를 당하고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6일 만

청년센터에서는 작년에는 홍콩, 중국에 있는 한국 유학생들을 모아 충북 음성과 강원도 원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한 참가자는 “꽃을 재배하시는 어르신께 어쭈어 보니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전과 비교하면 매출이 3분의 1정도로 줄었다고 하십니다

수법으로 음성(Voice), 개인정보(Private date), 낚시(fishing)를 합성한 신조어인데요. 2020년 기준, 최근 5년동안 발생된 보이스피싱의 피해액만 약 7,000억 원 이라는 경찰청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경찰청에서 발표

특히 코로나 19로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오페라 아리아들로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아래 12곡을 선정하였습니다. 2021년 정기 연주회는 1회 진행되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상시 열리는 연주회에서

어르신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곧이어 저 멀리서 노란 조끼를 입고 어르신이 위태롭게 수레를 끌고 오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르신, 어디 다녀오셨어요? 아까 전화했는데...” “전화 온 줄 몰랐어요. 미안해요.” 어르신께서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