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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확진자는 1400만 명을 넘을 만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1만 8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는데, 93.79%의 사망자가 60세 이상 어르신입니다. 수치가 보여주듯 어르신들은 감염병에 취약하기에 불안함만큼 혼자

별도로 격리할 공간이 없어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의 추가 감염이 우려됩니다. 전국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의료진과 간호사, 관련 봉사자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오느라 챙겨온 생활용품도 부족하고 머물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여전히

따라, 확진자가 다녀간 건물은 모두 폐쇄되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대구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상대적으로 사회에서 격리된 채 살고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은 더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마스크가 없어 나갈 수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협회는 확진자가 발생된 27일부터 비상체제에 돌입, 재난 상황실을 운영하며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교민격리시설 및 재난위기가정에 구호키트 800세트와 미세먼지 등 재난에 대비하여 준비해 둔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을 긴급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벌써 7,755명으로 어제보다 242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서울 소재 콜센터 집단감염으로 인해 서울·수도권 지역 확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설 소재지인 인천에서도 확진자가 12명이 추가 발생하여 25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흔들립니다. 확진자 한명으로 인해 격리되는 수많은 사람들을 우리는 지금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사람이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킬 때, 우리 모두의 건강이 유지됩니다. 건강을 지키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모두 함께 돕는 것이 우리 모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