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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책상이 있는 학교와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 그리고 교육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와 학용품을 지원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단순 시설 및 기자재 지원에서 나아가 니샤, 쿠숨과 같이 학교 밖 빈곤 아동이 노동에서 벗어나 학교에 갈 수 있도록 그

빈 책상, 1년간 학업이 완전히 중단된 1억 6천 800만 명의 어린이 "코로나19에 따른 학교 폐쇄로 전 세계 어린이 약 1억 6천 800만 여 명이 1년 가까이 학교에 가지 못했고, 세계 어린이 7명 중 1명인 약 2억 1천 400만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어른이되면 의사가 되서 할머니 다리를 고쳐주고 싶어요.” 무릎 때문에 아픈 할머니가 걱정인 정훈이는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제일복지관에서는 정훈이처럼 학습환경 조성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 줄

반복하거나, 큰 소리에 반응하거나, 몸을 움직이는 데 어려움을 겪어서 부모님이 온전히 돌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간보호센터에서 이런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보호받고, 다양한 일상생활과 재활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벌써 책상을 사용한지 10년이 넘었네요~^^ 상의 겉표면은 오래되어 갈라지고 벌어져 여자아이들의 타이즈 및 스타킹이 긁혀 구멍이 나는 경우가 있고요. 상을 지탱해주는 다리 밑부분의 경우는 파손되어 테니스 공으로 계속 바꿔주고는 있으나 센터 바닥

나무 부스러기 같은 것들이 나와 아이들의 피부에 찔릴까 걱정도 되고 부서져서 다치게 될까 봐 가장 큰 걱정입니다. 아이들이 더 이상 삐걱거리고 흔들리는 책상이 아닌 튼튼하고 안전한 책상에서 공부도 하고 밥도 먹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

당장 먹고 살기 힘든 상황에 그 흔한 책상 하나 사 줄 수 없는 엄마는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 둘째 민선이가 한국말이 서툴러 걱정입니다. 첫째 민현이는 남편과 많은 시간을 보냈기에 한국어로 소통하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민선이는 아직도

커가는 큰 아들, 작은 아들. 옹기종기 살기에는 지금 영미씨 집은 너무 작습니다. 여름엔 덥고 습합니다.겨울엔 어디선가 바람이 들어와 몸과 마음을 시리게 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성민이는 그 누구보다 엄마가 우선인 착한아이지만 자신만의 공간

공부할 책상도 없이 숙직실에서 지내는 현준이를 보면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더 막막한데요. 코로나로 휴양소에 오는 손님이 줄면서 식당 일자리가 없어질 위기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식당 일을 못하면 당장 두 사람의 생계비도 부족하지만

아닌 책상 하나당 최소 3명의 학생이 모여 앉아 수업을 듣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한 반당 평균 60명 학생의 중 교과서를 가지고 있는 학생은 겨우 한두 명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순간부터 친구들의 책상에 걸린 가방과 자신의 가방이 비교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송희는 내년이면 중학교 1학년, 14살이 됩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 새 가방과 새 학용품으로 준비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송희에게는 너무나 멀고도 큰 꿈

때도 책상 대신 밥상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불평불만 없이 해내는 현지를 바라보며 대견한 마음보다는 미안한 마음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잠자리에 들 때도 자신의 기름이 아니라며 보일러를 아끼던 할아버지. 이마저도 4월부터는 겨울이 아닌 이유

담아서 책상 위에 올려놔야지 안 그러면 쥐가 다 갉아 먹어요." - 할머니 35년째 낡고 오래된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박경자 할머니(71세)와 허영호 할아버지(75세). 얇은 비닐로 겹겹이 두른 낡은 천장과 벽은 비가 올 때마다 찢기고

지연이 확인되었습니다. 지능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다양한 생필품, 장소 등을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은 인지·언어 지식의 습득을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영아원에서 사용하지 않는 식탁을 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아이들은 책상과 식탁을

가장 큰 고민이며, 경기가 어려울수록 후원자 개발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좁은 공간에서 코로나 안전거리 유지를 위해 한 아동당 주 3회 이용을 하도록 했는데 “쌤, 매일 오면 안 돼요?” 하는 아이들의 말에 미안함과 함께 마음이

밥솥과 책상 등 아주 기본적인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준이는 이 모든 상황이 얼떨떨하면서도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치고 힘들다’는 감정이 영준이를 사로잡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와

못해 큰 병원들을 전전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요. 그러다 결국 아홉 살 때 근육이 굳는 희소 난치병인 근이영양증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온몸의 근육이 점점 굳어 나중에는 심장근육까지...열두 살을 넘길 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

만들어 책상에 놓아두기도 합니다. 누구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혜선 씨는 그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혜선 씨 아버지는 전기배선작업 일용직으로 일하며 생계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몇 번씩 서울 대학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해야 하는

웃음 짓는 일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도 책상에서 숙제하고 싶어요” 우영이의 부모님과 가족들은 모두 ‘삼한’ 지적장애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어 경제활동이 어렵고, 사회활동이 적습니다. 우영이의 큰 형은 정신질환의 악화로 인해 몇 년 전

다쳐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친 와중에도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근로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통증 있는 오른쪽 어깨를 쓰기보다 왼쪽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며 지속되는 통증으로 2022년 10월부터는 근로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빠

가장 큰 걱정은 낡고 오래된 집에서 아이들의 안전과 위생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래된 싱크대는 문짝이 떨어져 나갔고, 가스레인지도 고장 나 휴대용 버너를 쓰고 있습니다. 요리 담당인 아빠는 비좁고 오래된 싱크대에서 허리도 못 펴고 집안일

옷장, 책상 등의 가구는 민영이가 미취학 때부터 사용하던 물품이고, 모든 식구의 옷을 담을 수납 공간이 부족하다 보니 옷장 서랍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벽에는 민영이와 동생들이 어렸을 때 그렸던 여러 낙서의 흔적이 그대로 남겨져 있고, 벽지가

교실 책상에 앉아 있는게 힘들고 창피해 진다고 합니다. 엄마도 아영이의 공부를 위하여 학원을 보내주고 싶지만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도 힘들기에 학원비가 너무나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이런 아영이에게 기초학습 지도가 가능한 1:1 학습 지원이

달고 책상 위에 발을 올리고.. 오히려 얘들이 자리를 차지해서 정말 이 북 토크에 관심이 있어서 온 애들을 되돌려 보내야 했는데 그게 많이 아쉬웠어요” - '목소리를 내자' 활동발표회 내용 중 "단 하나의 소원이 있다면, 내가 누구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