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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쳤습니다. 미래를 향하여 나아갈 어린이들은 아직도 코로나19 세상 속에 머물고 있고, 우리를 보고 세상은 마스크에 갇힌 ‘코로나 키즈’라고 부릅니다.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말하지마, 떨어져, 손 잡지마.”였습니다. 우리는 하지 말란

세상은 언제쯤 올까요?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럿이서 쓰던 학용품조차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올마이키즈는 학습 단절의 위기에 놓인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학용품 키트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의해 무너지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차곡차곡 쌓여진 지식은 어른이 된 아이들에게 안정된 생계를 갖게 해줍니다. 현재 올마이키즈는 콩고민주공화국의 2개 지역 아이들에게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해도 마땅한 일자리를

월세와 생활비로 허덕이며 지내는 하루하루가 막막한 나날, 어느날 어린이집을 마치고 온 아이가 말합니다. “엄마~ 우리도 키즈카페 가면 안 되죠... OO이는 오늘 간다는 데...” 이미 못 간다는 걸 아는 듯 하지만, 혹시 하는 마음에 물어보는 아이

취약계층 아동의 어머니께서는 “수급비로 치료비와 생계유지비로 겨우 생활하기 벅차요” , “우리 아이는 남들 다 가는 키즈카페에도 한 번 보내지 못했어요”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으셨고, 또 다른 어머니는 “학습비도 빠듯하고.. 아이들 옷이나

등교하면 친구들은 저마다 어린이날 선물 자랑에 정신이 없습니다. “넌 무슨 선물 받았어?”, “우린 식당가서 맛있는 음식 먹고 키즈 카페 가서 놀다 왔어!” 친구들의 자랑에 절로 기운이 빠지는 하루입니다. 매일 매일 행복한 꿈을 꾸어야 할 우리

학교 운동장, 놀이터, 주차장.. 요즘 아이들에겐 키즈카페가 최고의 놀이공간 일 수도 있습니다. 직업 체험을 하며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 고민하기도 하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시야를 넓히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쌓으며 미래를 꿈 꿀

위한 연주회를 열 수 있을까? 하는 질문으로 시작한 프로젝트. 답답한 마음을 음악으로 환하게 열어주는 우리동네 앞 마당 키즈콘서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지역주민들, 지역아이들이 신청한 연주곡으로 꾸며진 우리집 창문 열면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

민턴) : “빅빅빅 빅드민턴” - 2회차(풍선) : “알록달록 마음 벌룬 놀이” - 3회차(복싱) : “몸 튼튼 마음 튼튼 키즈복싱” - 4회차(트램폴린) : “더 높게 하이 점프 댄싱” ● 수업인원: 15가정 (부모님과 유아 및 아동) ● 수업

인도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물부족 국가이기에 물을 주변에서 구하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이에 제남아동센터, 건투어 고아원(My Kids orphan home)과 인도 현지 NGO(Friends Foundation)와 손을 잡고 매일 3000리터

서로 운명의 짝꿍을 만난듯 우리는 자라고 있었습니다. 2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양주시광적공립지역아동센터 '올키즈스트라 양주' 관악단은 모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씨앗이 되고 음악과 함께 하는 시간은 벅찬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셋 엄마는 취업도 쉽지 않습니다. 올해 6살이 되는 둘째는 하고 싶은게 참 많습니다. 친구들처럼 학원도 다니고 싶고, 키즈카페도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동생을 핑계 삼아 다음에 꼭 가자고 말하는 엄마는 항상 미안합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