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네팔 그린트리 패션스쿨 학생들은 대부분 고아원에서 성장했습니다. 처음 패션스쿨에 왔을 때는 숙제도 버거워하고 핑계를 대며 빠져나가려고만 했었는데요, 일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놀라지 마세요, 일찍 나와서 수업 준비를 미리 해놓고 선생

휠체어 소지자(고령노인)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도 갈수록 편리와 디자인의 속도를 더해가는 비장애인의 패션과 달리 국내 장애인들의 패션은 철저히 소외되어 멈춰 있습니다. 반면 해외는 다릅니다. 2018년 평창 패럴 올림픽

네팔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 도시 전체가 봉쇄되었습니다. 네팔 그린트리 패션아카데미 학생인 릴리와 번더나는 코로나19로 정상수업이 멈추게 되자 그간 배운 기술을 가지고 수제마스크를 제작하여 지역사회에 나누고 있습니다. 필터를

저는 이러한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다른 친구들보다 더 자부심과 뿌듯함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제 꿈인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요즘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미래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디자이너가 된다면 지금의

꿈을 그리는 아이”라는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꿈을 그리는 아이"에 참여한 태희(가명)의 꿈은 패션모델, 태희가 예쁜 옷을 입고 나왔을 때 사람들이 태희를 보고 감동받고 사진도 찍는 모습 도화지에 그렸습니다. 태희

착용하고 부끄러워하는 어르신의 모습이 오늘은 어린아이 같습니다. “나, 어때? 웃기지 않아?” “어르신, 오늘은 어르신이 이 동네 패션 피플입니다~!” 양손 엄지를 척 들어 보였습니다. “늘 오늘 같으면 좋겠어.” 미소 짓는 어르신 얼굴에

3학년이 된 지훈이(가명)는 주말마다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지훈이는 일명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불립니다. 새 옷을 살 수 없는 상황이어서 어릴 적 입었던 옷, 주변에서 받은 옷 들을 몸에 맞게 입다

패스트패션 등 우리 일상에서 버려지는 섬유 쓰레기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수거된 의류가 해외로 수출되지 못하며 섬유 쓰레기 처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섬유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재활용 옷

원으로 살아갑니다. 효심이의 꿈은 디자이너 혹은 헤어 디자이너입니다. 작년 11월 잡월드 진로 탐색 체험학습을 하러 갔을 때에도 패션디자이너 직업 체험을 하였습니다. 효심이의 홀로서기를 응원하기 위해 모금함을 개설하였습니다. 후원금이 모이면 한

함께 소방관을 구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방관 분들이 현장에서 직접 사용한 소방 장비를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패션 제품으로 업사이클링하여, 우리를 지켜주었던 소방관을 다시 지켜주고자 합니다. 우리를 지켜주었던 소방관을 다시 지켜주는

가장 먼저 많이 구매하게 되는 가발은 그 부담감을 키우게만 합니다. 인모가발의 평균비용 140만원, 상대적으로 저렴한 패션가발도 관리 문제로 평균 4회 교체하다보면 어느새 예산 30만원은 훌쩍 넘기는 비용이됩니다. 치료에 집중하고 적극적

늘었고, 화장품 안전성 검사를 위한 동물실험도 금지되었어요. 얼마나 많은 동물이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지 알아보고 화장품, 패션, 축산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동물을 바라보는 우리를 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노력이 '모두를 위한 동물

꽃을 신청합니다. # 외국인복지센터의 통역사로 일하고 있는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인 00, 그녀를 응원합니다. # 패션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로 일하면서도 패션어시지부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00님께 노회찬 장미꽃을 드리고 싶습니다. # 가사노동자

2년만 더 있으면 보호 종결이 되어 그룹홈을 떠나 사회로 나가야 합니다. 자립을 위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니고 있어 유튜브로 미용 기술을 공부하며 헤어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는데요. A군이 미용 학원에 다니면서 자격증

이런 활동을 준비하고 있어요. 첫 번째, 면 마스크를 만들기 위한 키트를 제작해 쓰레기를 줄이고 싶어요. 두 번째, '패스트패션'의 위험성과 '미니멀리즘'의 시사점을 전달하려고 해요. 세 번째, 기후 위기가 얼마나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지 지도

가윤(가명, 여)이의 꿈은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혼자 그림 그리기를 하거나 TV 속 패션쇼를 보며 꿈을 키워왔습니다. 올해 고등학생이 된 가윤이는 꿈이 더욱 또렷해져 예중, 예고에 진학하여 매일 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