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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로섬은 필리핀 루손섬 남서쪽에 위치하는 필리핀 중북부의 섬입니다. 민도로섬의 거주민은 절반 가까이 토착원 주민인 ‘망얀족’이지만, 망얀족 주민의 대부분은 외부인을 피해 깊은 산지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망얀족은 지난 세기

무척이나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점점 늘어가는 치매 증상 어르신들과 언제 끝날지 모르는 사회적 거리 두기... 저희 (사)굿하트금천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계속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일주일 중에 모두가 기다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일요일! 저희

안산시 안산동에 위치한 수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은 밝은 웃음과 넘치는 끼를 지녔고 현재 복지사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따뜻한 온실 안에 지내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해마다 방학이 되면 DYNAMIC 청춘 기획단에서는 아동 캠프를 열어

음악으로 소통하며 1,000번의 규칙적인 개인연습과 전문적인 합주교육을 통해 어엿한 전문 연주자로 성장해 나아가는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2006년 창단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 연주자들로만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매년 3만여명을 대상

물’ 때문입니다. 말라위 마칭가군에 위치한 사이티(Saiti) 마을에는 마을의 웅덩이에 있는 더러운 흙탕물이 유일한 식수였지만, 하트-하트재단에서 설치한 우물 덕분에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트-하트재단에서 전달한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저의 작은 손길이 여러분의 마음과 만나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시각장애아동 점자도서 제작을 위한 “하트나눔” 모금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눈으로 보지 못하는 대신 촉각으로 세상을 만나는 시각장애아동들.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녕하세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오윤아입니다. 저는 요즘 KBS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와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어느 때보다도 감사하고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많은 분

안녕하세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조보아입니다. 지난 12월 4일 31명의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이용하는 구로의 지구촌지역아동센터를 찾았습니다. 재잘재잘, 옹기종기 모여 앉은 아이들은 한껏 들떠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꿈나무’에 장식

되고 있지 않아 화장실은 늘 오염되어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요로 감염 등 여러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조차도 존중받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말라위 마칭가 군 내

없이 홀로 집에 남겨진 채 끼니를 해결하는 교육과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투명한 아크릴볼 속에 담긴 하트-하트재단 나눔마스코트 미니베어처럼, 여러분이 나눠주신 사랑이 보호막이 되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해

물입니다. 오염된 더러운 물은 아프리카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미래를 위해 깨끗한 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트-하트재단은 탄자니아와 말라위 지역에 식수 위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1알에 약 20L의 물을 정화시킬

많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행복 그리고 희망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요. 올해 감사하게도 저는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그 꿈을 향한 한 발짝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최근 저는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없었던 선생님들과 아이들은 타다 남은 공간에서라도 3부제 수업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을 알게 된 카카오와 하트-하트재단은 뜻을 모아 2012년 ‘지구촌 희망학교 6호’를 건립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은 아이들의 배움

저소득층 여학생들의 생리대지원사업은 일시적인 지원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합니다. 사단법인 체인지하트는 여성가족부소관으로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여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초생필품지원사업과, 긴급지원사업을 진행

뭘 생각도 안하고 있어”라며 어르신들은 오랜 기간 방치된 자신의 생일을 무덤덤하게 대수롭지 않게 얘기를 하십니다. (사)굿하트 금천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매월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생일을 축하하고 얘기

자치단체의 재정에 따라 지급되지 못하는 도서산간지역의 여학생들은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저희 사단법인 체인지하트는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 청소녀들을 위해 생리대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번 생리대지원은 도서산간지역 여학생

다른 부모님입니다. 힘든 세월을 보내오신 우리 부모님들을 위해 어버이날, 행복한 하루를 선물 드리고 싶습니다. (사)굿하트광진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본 센터 어르신 130명에게 기억에 남는 어버이날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국내 급성 심장정지 환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지난 2019년에는 3만 건이 넘는 발생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급성 심장정지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많이 발생하는 걸까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06-2018 급성

찬바람이 불던 계절이 지나가고 어느새 푸르른 5월! 가정의 달인 5월은 제일 가까이 있으면서도 소중함을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에게 함께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특별한 달입니다. 저와 민이 역시 5월은 특별합니다

“유준아~ 상에 올려놓고 앉아서 봐야지.. 허리 아프다!” 중증 자폐성 발달장애로 할머니 없이는 외출과 일상생활이 어려운 13살 유준이는 방바닥에 엎드려 휴대폰 속 동영상을 보고 할머니는 이해하기 어려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합니다. 코로나

‘코로나19’ 사태 이전,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하루 일과 중 일부는 복지관, 주민센터, 문화센터, 종교시설 등의 기관에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하거나, 사회교육·여가활동 프로그램 참여로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고독감과 외로움을 달랠 수

여러분은 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도 상상 속 그 세상은 지금 우리가 사는 곳과 많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책은 오랜 시간 우리의 곁에서 조언자 역할을 해주며, 인류의 견문을 넓혀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독서

학교를 마친 후 현호는 지역아동센터로 향합니다. 살림살이로 가득한 집은 현호가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책상도, 의자도 갖춰져 있지 않아 숙제나 공부를 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작년부터 의무화된 초등학교 코딩 교육으로 현호는 컴퓨터

김선재(가명, 83세 남) 어르신은 기초생활수급자이며 과거 사업실패로 가정이 해체되어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된 채 20년이 넘게 홀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미처 건강을 돌보지 못해 생긴 여러 가지 질병(폐암, 위암)과 싸우시면서도 때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