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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에게 제2의 학교이자 가정이며 놀이터와 같은 곳입니다. 베란다에 위치한 배수관은 급식실 수도와 연결되어 있는데, 건물이 워낙 노후되다보니 겨울만 되면 이 배수관이 동파

요리할 때 환기를 하는 것이 참 중요하죠. 그런데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음식을 조리하면서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학교 급식실의 조리사분들이 대표적이에요. 급식실 조리사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곳곳에는 유독 많은 화학물질, 미세먼지 등에

교실과 급식실에서 모든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한꺼번에 모여서 회의나 활동을 하면 거리 두기가 제대로 이루어지기도 힘들고 아이들이 모두 앉아서 활동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또한 교실이 한 개만 있어서 공간 분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공부할

교실과 급식실에서 모든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한꺼번에 모여서 회의나 활동을 하면, 앉을 곳이 없어서 서서 참여하거나, 늦게 오는 중학생들은 눈치만 보다가 식사만 하고 귀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좁고 열악한 공간이지만 “연어가

밤잠을 지새우며 가족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열심히 버텨내고 있습니다. 새벽 목욕탕 청소부터 입주 청소, 운동화 빨래방, 학교 급식실 등 두 아이를 키우기 위해 임신 후부터 지금까지 14년 동안 가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엄마 정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