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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기 위한 무상급식과 아동결연을 진행했고, 나아가 교육기회 확대를 통해 우간다를 넘어 아프리카를 이끌어 갈 인재로 양육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간다 다일공동체에서는 단지 생리대만 나누어 주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학교 선생님들

초등학교 문턱도 넘어본 적이 없습니다. 장애인거주시설에서 나온 장애인은 지역사회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비장애인이 쉽게 다니는 동네 카페, 식당은 죄다 턱이 있었습니다. 일례로 비장애인은 맛집을 찾지만, 중증

안타깝게도 학교와 굿월드 문덕 데이케어센터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제대로 된 끼니를 챙겨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7월 초 졸업식 이후부터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9월 이전까지 방학 기간은 새학기 준비로 인하여 등록 아이들이 없는

살았지만 학교에 가지 못했고 지금도 배움의 열망을 채우기 위해 여기 저기 다니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경사로가 없거나 식당 통로가 너무 좁아서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 별로 없거나 경제적인 형편으로 식당 이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이 보통하던 질문이었습니다

시작한 무상급식은 학생들이 방학중에도 밥을 먹으러 나올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2020년에는 어디로 여행가고 싶다, 학생회장이 하고 싶다, 수학공부를 하고 싶다 등 중증장애인들이 다양한 꿈을 꾸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장애인거주시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