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복지관, 학원, 공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의미 있는 나날을 소소하게 보내는 천안죽전원 가족에게, 여행이란 일상에서 벗어나 또 다른 행복을 찾는 시간입니다.어느 누구나 여행을 통하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여행에서 얻은 경험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이나 ‘학원’을 이야기 할 때면 부모님들은 미안하고, 난감하다 합니다. 자녀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만은 굴뚝이지만, 살림이 넉넉하지 않아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방학', 우리 꿈담은 교실 아이들은 작년 복지관에서 함께 했던

그림을 그리지만, 미술 학원에 다니게 되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전문 지도를 받으며 재능을 더욱 펼칠 수 있습니다. 한여름을 선풍기로만 나는 상우에게 에어컨 지원으로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선물해 줄 수도 있습니다. 누구

필요한 학원 지원이나 치료 및 정서 프로그램에 그나마 모이는 후원금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라 방한 외에도 방충, 방음까지 해결해 주는 이중 새시가 오래전에 나왔지만 엄청난 교체 비용으로 인해 지금까지 낡고 부서진 창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음

심지어 학원 한번 다니지 못했지만 영어 교과서를 보며 홀로 공부하여, 회화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재능이 뛰어났습니다. 재환이(가명)의 남다른 재능에 어머니는 기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 재능을 더 갈고 닦아야하는데 남들처럼 지원

사물함을 선물해주려고 합니다. 사랑방에는 10명의 왕자님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큰형들은 한방에 2명, 작은 아이들은 3명, 동생들은 5명이 생활을 하는데... 동생들 방에는 책상이 2개뿐입니다. 다섯 명의 아이들이 책상에 앉기 위해 서로 다투며

자신까지 언니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자매들에게도 꿈이 있습니다. 수연이와 수림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학원의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처음 8점이었던 영어성적이 근간에 88점까지 올랐습니다. 자매는

과외나 학원은 꿈꿀 수도 없습니다. 당장에 학교에서 필요하다는 참고서 한 권 사기도 망설여지고 어렵습니다. 그로 인해 벌어지는 학업 격차는 또 다른 차별이 되기도 합니다. 두 부모님이 사고로 시각장애인이 되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된 연우

꿈’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여름 빵의 꿈’은 전문 제과제빵학원과 연계하여 재료 계량, 반죽, 토핑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해보고 만든 빵은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하여 장애 청소년을 위해 진로 탐색 기회 지원, 즐거운 방학

아이를 학원에 보낼 형편도 안돼요. 그러다 보니 한국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유아(3~5세)는 매년 2,430명씩 발생하고 있어요. 이미 수많은 연구에서 다문화 아동이 한국어를 잘 못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밝혔어요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수아가 사는 동네에서는 또래 친구들도, 좋은 학원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학교는 걸어서 30분을 가야 하지만 수아가 사랑하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어 오가는 길이 힘들지 않다고

결코 아니랍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으로 학대 받은 아이들 역시 가정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학원을 다니며,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었던 시간이 사라지면서 어른들의 마음에도 여유가 사라졌어요. 지금은 가족들

수정이 치료비로만 생계비 3분의 2가 지출됩니다. 언니 수영이는 외식조리부 3학년으로 실습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진로를 위해 학원도 다니고 싶지만 동생 수정이 치료를 위해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 착한 언니입니다. 공과금까지 내고 나면 남는 게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고 상황이 어려워지자 불가피하게 아이들의 교육비를 가장 먼저 줄이게 됩니다. 감면된 교육비 탓에 다니고 싶은 학원 하나 쉽게 다닐 수 없는 아이들은 하고 싶은 공부를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과서로만 수업을 진행했던 예전과

하준이도 학원이 다니고 싶습니다. 더 솔직해지자면 또래 친구들과 같은 경험이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지친 몸을 이끌며 퇴근하는 엄마에게 선뜻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준이는 또래 친구들보다 의젓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검색합니다. 학원에서 배운 동작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동작의 요가들을 합니다. A씨가 요가하는 모습에 함께 생활하는 다른 분들도 관심을 가지게 되어 같이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혼자 했을 때 보다 여러 명이 함께하니 운동이 더욱 재미있어졌습니다. ‘사랑

친구들이 학원 가기 귀찮다고 투덜 거리는 그 모습이 마냥 부러운 은혜(가명)...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드림스타트센터의 도움으로 학습 지원을 받았지만 중학생이 되면서 지원이 중단되고, 교육비 부담으로 생긴 학습 공백에 위축되는 학교

학기 선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19로 친구들과 함께 마스크를 벗고 어울려 놀지는 못하는 상황이지만 저마다 새로운 신학기를 떠올리며 ‘설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올해는 공부를 더 열심히 해봐야지”, “이번 학기

피아노학원에 다니는 것을 늘 부러운 마음으로 지켜만 보는 지선이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홉 살 소녀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은 비교적 접하는 문화가 적어 꿈을 키우기에 부족함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금은 지선이네 가족의 생계비와

3개월만 학원을 다니고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시혁이와 같이 보육원을 비교적 늦은 나이에 들어온 아이들은 결연 후원금이 적거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능이 있어도 적성을 살려줄 수 없고, 부족함을 채워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인 공부실력

커집니다. 매년 겨울, 학교와 학원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친구들과 길거리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릴 때마다 수정이는 그 어느 때보다 부러움과 외로움을 느낍니다. 가족들과 함께 먹는 맛있는 음식, 받고 싶었던 선물을 주는 산타 할아버지, 웃음

남매를 선물이라 여기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려는 엄마. 하지만 식당을 폐업하며 생긴 빚과 함께 사는 8가족의 생계비, 아직 학생인 자녀들의 학비까지…. 이제 막 취업해 사회초년생인 자녀들이 간헐적으로 생활비를 조금씩 보태주기도 하지만 고정

있어도 학원을 보내 달라 말하지 못합니다. 준민이 가정이 바라는 것은 지극히 평범한 것일지 모릅니다. 주변의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하고 싶은 공부나 배우고 싶은 것을 편안히 배우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정을 지탱하는 아버지 혼자

댄스학원 다녀보기, 체력향상을 위해 운동하기 등 아주 작은 것이라도 도전해 본다면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용기를 배울 것입니다. 그 용기는 가정의 해체, 학대의 상처 경험 속 무기력해진 아이들이 씩씩하게 세상을 살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