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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애와 김섬주의 경남 고성길 - 4부. 공룡루트를 아시나요? 매년 세계 공룡 EXPO를 개최하고 있을 정도로 고성은 공룡의 도시다. 고성 지역 곳곳에 있는 공룡의 길을 걸어보기로 한다. 당항포관광지에 조성되어 있는 공룡테마파크를 찾는다. 다섯 살 아들이 공룡을 좋아해 공룡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이지애가 자신이 해설사가 된 것처럼 김섬주를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며 곳곳의 공룡들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며 즐거워한다. 세계3대 공룡 화석지 중 한 곳인 상족암군립공원을 찾아 1억만 년 전 공룡의 흔적을 마주한다. 해안에 형성되어 있는 남파랑길을 걸으며 4,000여 개나 남아 있는 공룡 발바닥을 본다. 해안 길 끝에 형성되어 있는 상족암은 최고의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곳. 두 사람은 천혜의 비경 상족암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즐긴다. 상족암에서 공룡의 흔적을 마주한 뒤 나서는 길. 살아 있는 공룡이라 할 수 있는 타조들이 떼 지어 살고 있는 공룡타조랜드를 찾는다. ... 매년 세계 공룡 EXPO를 개최하고 있을 정도로 고성은 공룡의 도시다. 고성 지역 곳곳에 있는 공룡의 길을 걸어보기로 한다. 당항포관광지에 조성되어 있는 공룡테마파크를 찾는다. 다섯 살 아들이 공룡을 좋아해 공룡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이지애가 자신이 해설사가 된 것처럼 김섬주를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며 곳곳의 공룡들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며 즐거워한다. 세계3대 공룡 화석지 중 한 곳인 상족암군립공원을 찾아 1억만 년 전 공룡의 흔적을 마주한다. 해안에 형성되어 있는 남파랑길을 걸으며 4,000여 개나 남아 있는 공룡 발바닥을 본다. 해안 길 끝에 형성되어 있는 상족암은 최고의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곳. 두 사람은 천혜의 비경 상족암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즐긴다. 상족암에서 공룡의 흔적을 마주한 뒤 나서는 길. 살아 있는 공룡이라 할 수 있는 타조들이 떼 지어 살고 있는 공룡타조랜드를 찾는다. 공룡과 타조의 공통점을 눈으로 확인하고 먹이주기 체험을 한 후, 타조 알로 만든 프라이를 맛본다. 고성의 마지막 여정, 해지개 해안 둘레길이다. 노을이 아름다운 해지개다리에서 경남 고성의 꽃과 길을 되새기며, 한국의 둘레길 경남 고성 편을 마무리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