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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는 사람들?”이라는 대답. 또한 와동종합사회복지관 내 지역사회 욕구조사에서 자녀와 함께 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가족여가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기대하는 거겠지요? 와동

모여 새해를 맞이하며 세배하고 덕담 나눌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지만 마음을 듬뿍 담은 선물을 통해 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저희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새해의 시작 “설” 함께하는 이웃』과 함께 동행 해주세요

일이라도 함께하는 것이 의미가 있고 힘이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실천하기 쉬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나의 이 작은 관심이 힘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보람찬 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기존에 참여하신

등의 이유로, 담벼락이 손상된 가정을 대상으로 장애인 분들과 자원봉사자 분들이 함께하는 벽화작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포항 지진과 코로나19의 여파로 사람들이 떠나고 발길이 끊어져 빛을 잃어가는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우목리 마을

법 제2조의5에 적혀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 동네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찾아주고 지원해주며, 함께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복지관이 덜 생소하게 느껴지시나요? 보내는 올해와

들려오는 소식들입니다. 정상적으로 진행된 선거로 수립된 정부를 군인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뒤집고, 이에 저항하며 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장면을 두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습니다. 쉽게 책을 펼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무엇

아동이 함께하는 2박 3일 캠프인 다 어우름 캠프에 다녀왔어요. 다 어우름 캠프에서는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섞여서 조를 이루고, 함께 활동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게 목표입니다. 활동하다 보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친구도 있고 도움

홍보지를 건네받은 구씨 할아버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 여기 참석하면 민폐만 끼칠 것이라는 걱정이 앞섰고, 여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라는 사회복지사의 설명과 신씨 할머니의 응원에 용기를 내어봅니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영구임대 아파트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증상이 심해지고있고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습니다. 코로나 19 발생 이후 일상생활에서 불안, 초조, 답답함, 무기력 등의 우울감을 겪고 있는데 그 중 노년층이 가장 많은 비율을

캠페인이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퀴어문화축제 당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투명인간으로 살아가는 아니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 성소수자는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존재로 살아야 했고 특히나 크리스마스에는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야

어르신들께 코로나19는 여전히 두렵기만 합니다. 최근 정부의 거리두기 및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로 많은 사람들이 일상 회복을 기대하고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은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이 두렵고 적극적인 활동이 조심스럽기

‘함께하는 연극 전태일’은 2020년 전태일 50주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우정과 연대로 만들어진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입니다. 지난해, 정부 보조금이나 기업의 협찬을 받지 않고, 전태일 정신을 되살리겠다는 시민들의 순수한 모금으로 음악서사극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 입니다. 종이가 귀한 시절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가장 흔하게 버려지는 쓰레기 중의 하나입니다. 천연자원이라고 생각해서일까 더 쉽게 버려지고 버릴 때에도 조금은 덜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쓰레기를 안버리고 살수는

일본 사람들보다 우리가 더 모르는 할머니들 이야기”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할머니들의 마음을 ‘우리’가 먼저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머니들의 기억의 증인이 되어 이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그 역사의 기억

기회를 주었습니다. 또한, '2020연극전태일'이 어느 한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전태일 50주기를 빛내는 길에 동행한 모든 사람들의 공유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와 울림이 더 크게 와닿습니다. 2020 연극 전태일은 현란한 소비사회에서

신청한 코스를 따라 플로깅 활동 진행 후 쓰레기를 채운 봉투와 기념품을 교환합니다. 나사함은 나누고, 사랑하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에게는 나도 지역을 위하여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했다는 성취감을, 발달장애인 가족

응원」으로 소중한 추억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구순잔치 모금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사실 생일 선물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지. 가족하고 연락을 안하고 지내니까 사람들이 생일에 와서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 충분해.” “돌이켜 보면

'나누고 사랑하며, 함께하는 사람들'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은 2018년부터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매년 발달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볼링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볼링 대회는 발달장애인에게 성취감을, 그리고 일상의 스트레스와 무료함을

떠올라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깔창 뿐만이 아니라, 생리대 살 형편이 되지 못하는 소녀들은 휴지, 수건 등의 대용품을 사용하여 양이 많은 날은 학교를 나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몸의 변화에 맞는 성교육과 생리대 사용

아닌 함께하는 것에 익숙해 졌습니다. 그리고 2019년, 새롭게 팔순,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들과 방안에서만 홀로 지내고 계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생일파티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생일은 그저 달력위의 똑같은 하루뿐이었던 우리네 어르신

나눔과 함께하는 육아맘이라는 뜻을 담은 ‘행나맘’을 프로젝트명으로 설정하여 ‘여성가장(미혼모)’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복귀를 돕고 있습니다. ‘행나맘’은 비즈니스를 통한 자립을 꿈꾸며 ‘여성가장

주변 사람들을 만나지도 못하고, 이야기도 못하니 더욱 우울하다고 하십니다. “가족도 없고 나를 챙겨줄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저는 그냥 혼자에요.” 따듯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속에서 홀몸 어르신들에게 다가올 어버이날은 더욱 쓸쓸하기만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경력단절 여성이 아닌 ‘나무 공예’ 경력 보유 여성 7인이 세운 ‘우드포유협동조합’ 입니다. 경력단절을 겪었던 조합원들은 차근차근 수익금을 모아 공방을 얻고 공구를 구입하면서 조합을 설립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

삶이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시간의 흐름 속 현재는 9명의 입주민만 남았습니다. 쪽방은 어느 방이나 이부자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구석에는 씻을 공간이 있으며 화장실은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한 편에는 휴대용 버너가 놓여진 채 식사 준비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