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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살리고 죽어야 한다’라고요. ‘아이들이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내가 지금 뭘 하는 거지’ 그때야 엄마는 ‘정신 차려야 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첫째와 둘째를 여러 날 설득하여 상담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첫째는 2

두 남매를 어렵게 키웠습니다. 이제는 온몸이 성치 않아 그동안 해오던 일용직 근로도 어려워진 아빠. 최근에는 울퉁불퉁한 집 앞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를 크게 다치기도 했습니다. 세 가족은 기초생활수급비로 기본적 의식주를 해결하고, 첫째 준희

대만족해 하십니다. 어르신들이 미끄러져 낙상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화장실은 안전하게 이용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드리면 좋겠습니다.어르신의 사라진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건 진수성찬도 보양식도 아닌 맛깔스러운 김치 한 쪽이면 충분합니다

자주 해줘야 해요. 하지만 가스가 끊겨서 요리를 할 수 없을 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먹을 게 없어서 너무 슬퍼요. 학교 친구들은 집에서 맛있는 반찬이랑 밥을 먹는다고 이야기하지만, 저는 항상 편의점 음식 사 먹어요. 가족 모두 함께 집에서

있는 세 아이에게 보낼 생계비도 없는 형편이다 보니 어린 쌍둥이의 언어 치료는 늘 뒷전으로 밀려... 정부 지원으로 일주일에 한 번 언어 치료만 받고 있는데요. 한 달 뒤면 정부 지원마저 끊겨 치료를 중단해야 하는데... 장애를 가지게 될

고집할 수가 없었어요. 사실은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 지난해 카카오와 푸르메재단이 지원하는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사업에 세 아이 모두 선정되면서 중단했던 치료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원

정기적으로 해주시면서 비어있어야 할 우유함이 비어있지 않다면 저희 사랑채재가노인복지센터로 연락을 주면서 저희 센터에서 어르신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즉각적으로 확인을 진행합니다. 우유 지원사업은 100% 후원금으로 이루어지며 후원자님들의 깊은 관심

안주셔도 되는데..”, “뭐하러 오셨심니꺼! 다음부턴 이래 안 주셔도 됩니데이!”와 같이 저희 직원들을 위한 말씀을 해주시곤 합니다. 저희 센터 직원들은 이러한 지원들이 어르신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고 좀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것이라

음식을 먹으며 올바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건강이 호전될 수 있도록, 전용호님이 세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세요.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은 전용호님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힘든 세 번의 시설 입소를 하고 원장을 아빠로 사회복지사 선생님을 엄마라고 부르며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밝고 활발한 평소 모습에서는 입소 의뢰서에 기록된 상처가 드러나지는 않지만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은영이는 공황장애와 우울증

삼시세끼를 정성 들여 준비합니다. 혹시나 명절연휴에 마음을 다칠까 봐 더 신경 써 일상을 지원하며 다독입니다. 세뱃돈 봉투는 저희가 준비하겠습니다. 안을 채워주십시오! ①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아동들에게 세뱃돈 받는 즐거움 + 기쁨을

일주일만 해보면 어떨까요?」는 ‘유어보틀위크’에 대한 경험을 중심에 두고 동네 사람들이 조금씩 만들어온 변화의 기록입니다. 행사에 참가한 이들이 SNS에 공유한 목소리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그간의 이야기를 모으는 아카이빙

없는데 벌써 5학년 나이가 되었습니다. 항암, 이식, 또 방사선 치료…. 이제 괜찮아졌나 싶으면 재발, 또 재발…. 이번이 세 번째 재발입니다. 5년째 아이를 살리느라 온 가족이 집중하는 사이 현진이는 어느새 훌쩍 커버렸습니다. 몸은 다

하고 있지만, 곧 다가올 학교 방학이 걱정입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하교하지만, 방학이 되면 집에서 하루 세끼 모두 집에서 먹어야 하는데 식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지빈이 엄마가 현재 병원에 있어 가정에는 아이들을 돌봐줄

여기 세 청년이 있습니다. 조셉과 베로니카, 그리고 엠마누엘입니다. 조셉은 해결되지 않는 고민이, 베로니카는 닿을 듯 닿지 않는 꿈이, 엠마누엘은 해소되지 않는 열정이 있어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교육생의 인권 보호를 위해

안 나요. 가정형편이 힘드니까 축구 선수가 돼서 돈 많이 벌려고요. 돈 많이 벌어서 엄마 병도 낫게 해주고 집안 살리려고요.“ - 세권이 올해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인 세권이는 박지성 선수처럼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는 것

아빤 필리핀으로 계속 생활비를 보내며 모녀가 한국으로 올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는데요. 현정이가 6살이 되던 해, 드디어 함께 살게 된 세 식구! 아빤 딸을 처음 본 그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 없는데요. 어린 현정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세상

주면 좋을까? 고민되시나요? 우리 주변에는 크리스마스에 기쁨보다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벌써 걱정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근 아내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세 명의 자녀를 혼자서 양육하고 계신 아버님은 의료급여와 주거급여를

불가능 해 기도를 절개하고 산소치료까지 진행한 후에야 호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은이가 조금이라도 듣고, 볼 수 있도록 안과수술과 인공와우 삽입수술까지 받았지만, 여전히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데프블라인드(Deaf-Blind/시청각

있도록 해주는 수술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태호는 조금씩 소리를 듣고 있지만, 인공와우를 통해 듣는 소리는 비장애인들이 듣는 소리와 다르게 인식되어 재활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특히 언어를 배우기 전에 귀가 들리지 않았던 태호는 말을 배우고, 발음

‘송파 세 모녀’ 사건이 일어난 지 8년이 지났지만 복지 사각지대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지난해 경기 수원시에서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고, 이들은 평소 건강 문제와 생활고에 시달리다 복지 서비스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극단적 선택을

삼시세끼 아니, 초라한 한 끼라도 어르신들에게는 기다리던 한 끼 식사일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쓸쓸하고 외롭게 초라한 한 끼를 드시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나는 걱정없이 밥을 제대로 먹었으면 좋겠어.." 최0

이제 어디에서 살아?”라고 묻는 아이에게 어떤 대답도 해줄 수 없는 엄마... 현재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전셋집을 구할 돈도 없어 새로운 주거지를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걱정이 큽니다. 세 식구의 생계를 홀로 책임지고 있는 엄마가

씨. 세 식구가 시설에서 지낸 지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막 15개월이 된 유미와 유빈이. 한창 걸음마를 뗀 시기라 쌍둥이가 번갈아 가며 생각지도 못한 사고를 치는 탓에 엄마 수정 씨는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다는데요. 쌍둥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