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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령이다 보니 해마다 약 천여 명씩 세상을 떠나고 계셔, 몇 년 뒤면 참전 유공자분들을 뵐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해피피플은 2019년부터 꾸준히 6·25 참전 유공자분들을 위하여 지팡이 전달과 함께 존영 사진 촬영, 돋보기 안경 지원

겪고 계십니다. 식료품 가격은 이상기후와 물가 상승으로 어르신 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의 부담이 된 지 오랩니다. 그래서 해피피플은 환절기를 맞아 건강에 취약한 고령의 어르신께 제대로 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반찬을 담아 전달하고자 합니다어느덧

매서운 추위가 한창이던 지난 겨울방학 기간, 꿀잠에 늦잠을 자도 모자랄 아이들은 부모님이 일찍 직장을 나간 텅빈 집이 싫어 아침부터 부리나케 지역아동센터로 삼삼오오 모여듭니다. 센터 선생님들은 일찍부터 식사도 하지 못한 채 온 아이

홀로 외로운 생일을 보내야 합니다.절영복지관에서는 2021년부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쓸쓸하지 않도록 매월 ‘찾아가는 해피 생일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동네, 함께 사는 동네 만들기’를 목표로 활동 중인 주민 모임 ‘우리

매일 아침 박복례(가명) 할머니는 해피머그와 인사를 나눕니다. 인사는 해피머그에 쓰여 있는 글을 큰소리로 읽는 것입니다. “오늘은 더 행복하다. 오늘은 스무번 웃고, 하루에 세번 물 마시자. 내 혈액형은 오형, 가장 친한

일 년에 단 하루, 누구나 각자의 생일은 존재합니다. 생일을 맞이하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그날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지만, 알아주지 않고 축하해주는 사람이 없는 누군가에게 생일은 평소와 별 다를 것 없는

있도록 함께하였습니다. 이에 이번 사업을 진행하여 시각장애인 취약계층이 짊어진 삶의 짐을 함께 짊어져 무게를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해피박스’는 2021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재가지원 서비스를 받고 계시는 시각장애인

오늘도 생활지원사 선생님은 박순자(가명) 어르신을 방문합니다. 예전에는 문을 열고 들어가서 ' 오늘 점심은 뭘 드셨어요. 병원에는 잘 다녀오셨어요?'하면서 어르신의 안부를 챙기는데,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러지 못합니다. 이제

지금 살고 계신 동네로 시집 와 벌써 50년이 넘게 지내신 오희순(가명)할머니. 작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으신 지금, 날마다 오희순 어르신은 '애들이 보고 싶지만, 나만 참으면 되지'하면서 텅빈 큰집에서 혼자

여러분에게 설날은 어떤 날인가요? 설날에는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친척을 만나거나 한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날입니다. “설날이라고 뭐다른가... 그냥 평소처럼 TV나 보면서 쉬는거지.” “떡국은 무슨 떡국이야. 밥걱정

리무르지역엔 영국식민지 시대 차밭에서 일하던 노예의 후손들이 열악한 주거환경과 교육환경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해피피플은 2020년 이곳에 위치한 티고니고등학교에 컴퓨터 교실을 개설을 만들기 시작했고 허름한 교실을 제법 교실답게

제한되어, 낙후된 지역임에도 지자체나 노인복지기관의 지원이 적은 복지사각지대입니다. 그래서 소외된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해피에이징’이 출동합니다! 어르신들의 넘어짐과 미끄럼 방지 예방을 위해 궁각마을 산골지역 어르신 가구에 낙상예방 안전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정해진 운명처럼 많은 아이들이 책가방을 뒤로한 채 돈을 벌기 위해 학교가 아닌 일터로 나갑니다. 특히 해피피플이 수년간 지원하고 있는 케냐 리무르의 차밭 지역의 아동들은 절대적인 빈곤계층으로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과거 우리

보고 읽는 것보다 힘든 점자를 계속 접하고 공부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빛맹학교에 다니는 아동들에게 해피피플은 올해 초 점자를 연습할 수 있는 점자카드와 점자 인쇄기를 지원한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해피피플 전반기에

동부에 위치한 케냐 또한 국민 25% 이상이 절대 빈곤 상태에 있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피피플은 케냐 리무르 아이들이 교육을 통하여 꿈을 꾸고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염소 장학회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염소

해피피플은 수년동안 후원자분들의 후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여성청소년쉼터 등 다양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찾아 생리대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현실과 복지시스템과의 괴리가

지나갔지만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빈민들에게는 아이들의 교육보단 먹거리와 입을 것들이 더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1년전 해피피플은 빈민들이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것보다 아이들의 미래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카피테 방과후 교실이라는 아이들을

계십니다. 고령이다 보니 이제 홀로 걷는 것 조차도 힘에 부쳐 지팡이나 전기스쿠터 차량을 이용해야 외출을 하실 수 있으신데요. 해피피플은 유공자분들께 지팡이를 전달해 드린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현재 생존해 계시는 모든 유공자 분들에게 우리의

100여 명의 중학생이 함께 다니는 학교입니다. 한 번도 컴퓨터를 만져보지 못한 학생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작년 해피피플에서 루와카초등학교 옆 티고니 고등학교에 컴퓨터 교실을 설치했는데, 고등학생조차 1년 동안 워드 교육을 받고 있는

사용하는 어르신은 이제 보온도 잘 되지 않고, 딱딱하고 누렇게 변한 밥을 보관하다 밥을 끓여 드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해피피플은 오래된 밥솥을 사용하고 계신 독거 어르신 가정에 화재 위험성은 줄이고 드실 수 있는 양만큼 밥을 지어 하루 매

있으실 겁니다. 냉장고를 열어도 변변한 반찬이 없어 이내 냉장고 문을 닫고 한 끼를 거르고 자리에 눕습니다. 그래서 해피피플은 끼니를 거르시는 일은 없도록 생계가 어려운 상계동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비록 김치일

아이들의 일상입니다. 빠오빠얀 아이들은 먹을 것이 없어 매일 배를 곪지만, 배고픔보다 공부에 대한 갈증이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해피피플은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 현지 교육청과 함께 협력하여 빠오빠얀 공립 초등학교에 방과후교실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과포화로 인해 생활폐기물 처리를 고심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이라는 부분이 우리 일상에 큰 위협적인 요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해피피플은 이러한 시대적인 추세 속에 미래 소비 주체인 아동들에게 환경파괴의 위험과 중요성을 교육하고 업사이클링, 친환경제품

설사, 피부병, 콜레라 등 냐웅 마을 주민들은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위험에서 냐웅마을 주민들을 돕기 위해 해피피플은 2019년 냐웅마을 량타야학교에 우물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2천명이 넘는 마을 주민들이 계속해서 깨끗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