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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모여 기후 정책을 정의롭게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9월 24일, 우리도 모두에게 열린 ‘기후정의 행진’으로 광화문에 다시 모입니다. 춤추고, 노래하고, 목소리를 높여 ‘정의롭게 살 권리’를 함께 외치겠습니다. 저도 시민

전국에서 모여든 참가자로 인해 부평역 광장이 발 디딜 틈 없이 꽉 찼고, 참가자들은 성소수자 인권을 외치며 부평대로를 당당히 행진했습니다. 지난 2년간, 조직위는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축제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2020년

때 입었던 각자의 헌 옷들을 바느질로 연결하며 아픈 몸으로 사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연결된 옷들을 들고 함께 행진 합니다. 〈약자 생존〉 무대 행사 및 행진 '비정상'이라고 밀쳐신 다양한 시민 발언을 중심으로 무대 행사를

기업에게 기후정의를 요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기후위기의 진실을 함께 마주하고 함께 행동할 수 있도록 9월 21일 기후대행진에 동참해주세요! 그리고 기후행진을 진행할 이번 모금에 후원해주세요. 또 널리 알려주세요

어르신의 단촐한 식탁이 가득히 채워지기를 바라지만 높아지는 물가로 쉽사리 채워지지 않습니다. 올해 유독 식료품 물가가 고공행진으로 치솟고 있습니다. 장바구니에 식자재 몇 개를 넣기가 망설여집니다. 고정 수입은 없고 지출은 계속되는 어르신들에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모든 것에서 삶을 고단하게 만듭니다. 시간이 갈수록 거동은 어려워지고 꺾일 줄 모르는 물가의 고공 행진은 홀몸 어르신의 지갑을 더욱 초라하게 만듭니다. 취약한 경제력, 약해진 건강, 느슨한 사회적 관계망으로 직접 사

연말이 다가오니 10월엔 지난해보다 5.7% 상승하였고, 지속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여온 외식물가와 밥상물가 또한 9%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저소득 어르신들은 넉넉하지 않은 주머니 사정으로 외식을 마다하고 집에서

장마 후에 이어진 고온으로 인한 병해 등의 문제로 채소 값이 급등했으며 일본 방사능 이슈로 소금 값도 폭등하는 등 고물가 행진 속에 김장김치를 담가먹는 일은 너무나 부담스러워지고 있습니다. 배추는 지난해 10kg 가격인 1천9096원에서

엘라이)들이 만날 수 있었던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광장에 모여 우리의 당당함을 외쳤고 인천 구월동 일대를 행진하며 시민을 만났습니다. 인천시의 혐오 행정은 더 이상 걸림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성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는

할머니께서도 2017년 독일 교회의 날에 참석하시어 독일 시민들과 함께 수요시위를 개최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소외받은 이들과의 행진-소수자, 이민자, 위안부’ 패널 토론에 참여하시고, IS에 의해 성폭력 피해를 입은 야지디족 여성들에게 나비기금

허기를 채우십니다. 텅빈 냉장고 속 자리잡은 김치마저 이제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제 원자재값 상승으로 물가는 고공행진했고 고온다습한 날씨라는 복병으로 특히 배추값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김치는 ‘금치’가 될 가능성이 커졌기에 미안한

70만 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이에 동의하게 됩니다. ‘난민 혐오현상’ 이슈가 생겼고, 찬반에 대한 사회적 비전을 홍보하는 행진도 벌어졌습니다. 우리는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사실, ‘아디’는 난민에 대한 찬반에 대해 누구나가

진행 - 10월 19일 예정 *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축하공연 * 청소년비폭력 공연 * 파란나비 행진 시흥여성의전화는 차별에 근거한 모든 억압과 폭력이 없는 세상,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세상을 원합니다. 시흥여성

역 광장 프로그램 · 2시 ~ 2시 30분 : 핵폐기물 이제그만 10만인 행동 출정식 · 2시 30분 ~ 4시 : 행진(경주역~대릉원~첨성대) 주최 : 탈핵시민행동(준) 주관 :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월성원전인접지역이주대책위원회 ★ 서울 출발

기후위기입니다. 툰베리와 유럽 청소년들의 기후 파업을 시작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할 것을 요청하는 절박한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유럽에서는 탄소를 발생시켜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비행기를 타는 것은 수치라며, ‘플라이트 셰임

학살하였습니다. 광주를 고립시키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그런데도 광주 시민들은 좌절하지 않고 민주주의의 행진을 하였습니다. 군부의 총칼에 맞서 항쟁하였습니다. 그때는 알지 못하였지만, 우리는 역사를 통해 광주민주화운동을 배우고

그레타 툰베리가 시작한 ‘기후 변화를 위한 학교 파업’, 한국에서 시작된 ‘청소년기후행동’,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동물권 행진’, 한국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락다운 참여한 ‘동물권리장전’ 등 경각심을 심어주는 활동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는 장애와 비장애인이 함께 하며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장애인들의 존엄한 행진인 ‘Disability Pride’를 통해 시민들을 만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Disability Prid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