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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에 위험이 되는 재해가 '화재'입니다. 특히 서로를 돌봐줄 수 없는 1인 고령가구의 경우 더욱 위험합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공동주택에 혼자 거주하시는 김OO 어르신(84세, 남)은 최근 건망증이 심해지셨다고 합니다. “아버님, 멀쩡

기존 임차료보다 20만 원이 오른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현 상황의 어려움 속 선생님들은 걱정이 앞서지만 회원분들의 순수한 얼굴에서 잠시나마 걱정을 덜어봅니다. 정부 지원이 되지 않는 임차료는 자부담과 후원금으로 채워나가야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후원받아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종로구 내 홀몸 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청장년1인가구 등 저소득가정(회원 등록제)이 매월 푸드마켓을 방문하여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하여 지원해 드리는 사회복지 공간입니다. 반찬류

한국인에게 김치는 기본이자 필수 반찬입니다.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매년 한부모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김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600가정 이상 김치를 선물했으며, 높아진 물가로 김치 지원을 원하는 재가 한부모 가족과 저소득층

참 좋아요.”, “저희를 위해서 매일 이렇게 신경써 주니, 안 나올 수가 없어요. 또 나를 위해서 나오게 되고 다른 회원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독거노인의 경우 경제 상황이나 신체 건강의 어려움도 있지만

같이가치 모금 활동으로 다문화가족과 어르신들에게 '생애 최초 뮤지컬 관람'도 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도부터 계속 회원의 후원으로 작은도서관 월 임대료를 충당했으나, 갈수록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광역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운영 지원이

장소는 자택입니다. 익숙함에 낙상의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고 생활하는 많은 분이 집에서 낙상사고를 당합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2층 주택에서 거주하시는 진○식 어르신(82세, 남)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벽처럼 느껴집니다. 오래된

없이 선풍기를 이용하고 !!시원한 잠옷과 여름 이불을 지원하여 !! 어르신들의 더위가 조금이나마 가셨으면 합니다. :) 마산회원구 내 기초생활수급권자를 비롯한 복지사각지대라는 위험에 처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명에게 가장 더운 7월과

안전하다 생각하지만 물기가 마르지 않은 화장실과 실내외 계단 그리고 어두운 조명 등 낙상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산회원구 내 기초생활 수급권자를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라는 위험에 처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중 낙상 위험에 노출된

중 마스크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으며 "경제적 어려움에 가장 도움이 되는 물품이다."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마산회원구에 거주 중인 박 00 어르신은 “마스크가 비싸서 매일 교체하지 못해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했다. 재사용이

“오늘 와줘서 너무 반갑고 고마워” 김*수 어르신은 배우자와 사별하고 자녀들과 왕래가 끊겨 혼자 생활하신 지 30년이 넘었답니다. 거동이 불편해 집 밖을 나가시지 못하는 어르신에게는 월세 단칸방이 어르신의 세상의 전부에요. 제

폭염 + 사회적고립 두 재난의 위험이 어르신들에게 다가오고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이례적인 폭염이 중첩되는 감염병 시대의 기후 위기에 대비해야 합니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의 가장 큰 요인은 냉방

“이렇게 신경 써줘서 너무 고마워요.” “밑반찬 받기 전에는 맨 밥에 물 말아서 끼니를 때웠는데 덕분에 살아갈 힘을 얻어요.” 김*연 어르신은 갑작스러운 배우자의 사망으로 2년 전 혼자가 되셨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외출

희망둥지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로 조현병, 조현정동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회원이 입소하여 시설에서 생활하며 회복과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 훈련을 받고 있는 공간입니다. 해마다 더워지는 여름 날씨... 아직

있도록 돕고있습니다. 특별한 점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환자'가 아니라 멤버십(Membership)을 가진 '회원'으로 등록하여 송국에서 자신의 삶에 필요한 역할과 가능성을 찾아간다는 점입니다. 송국에는 60여명의 회원(정신장애인

분들의 전인적 삶의 회복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로 30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이르는 회원분들이 주 3회 점심 식사비 지원을 받으며 기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점심 식사비 지원을 받고 계신 회원분

중심의 철학과 가치를 가지고 50명의 정신장애인분들과 함께 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저희 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회원분들의 이야기 입니다. "환청이 생긴 후 내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나를 피하기 바빴죠. 환청보다 힘들었던건...외로움이었죠

처음에는 단순 치료 목적으로 시작했던 하모니카가 이제는 공연활동도 하는 정식 음악대로 성장하게 되었어요! 하모니카를 배우는 회원님, 환우님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모금이 2017년부터 시작하여 매년마다 같이 가치를 통해 진행 중인

품목의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하고 지원받지만, 지원받는 물품조차 집으로 가져가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용 회원분들이 가지고 다니는 얇고 낡은 가방은 큰 부피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찢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무더위 또는

해 GKL 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문화예술 공존 프로젝트를 전개했습니다.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국클럽하우스 회원들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문화･예술 활동으로 세상에 펼쳐내기 위해 기획･추진되었고, 19명의 정신

스스로를 재발견할 수 있다고 믿었고,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미술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방식을 도입해 왔습니다. 2018년 11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갤러리 카페를 대관하여 예술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회원들은 직접 자신의 작품이 전시되고

들어오는 날을 알면 맞춰서 오면 좋으련만..” “김치 있어요? 저번 김치는 구경도 못하고… 미리 좀 알면 좋겠는데..” 회원분들이 물품을 고르시며 하시는 말씀들이 있지만 가끔은 해드릴 수 없는 마음에 선뜻 대답해 드리기 어려워져 무거운 마음이

온라인 카페 <싱글을 위한 요리사랑 모임>은 닉네임 나비효과(봉사 취지에 따라 대부분의 회원이 실명대신 닉네임 사용 요청)에 의해 2003년 10월에 탄생하였다. 그리고 16년 반여가 지난 지금은 회원수 만 오천여명(지역모임포함)을

되었습니다. 겨울철에는 저희 센터에도 전기장판과 같은 난방용품이 기부가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달 1,300명 이상 회원분이 방문하는 데에 비하면 지원 수량이 턱없이 부족하거나 이마저 기부가 들어오지 않는 해가 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