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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바닥,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는 낡은 세면대, 무엇보다 쪼그려 앉아야하는 구식 변기는 공포 그 자체입니다. 어린 여자 아이들은 화장실 가기가 무섭다며 종일 소변을 참아보다가 "선생님! 화장실 같이 가주세요~"라며 울상을 짓거나 참다가 실수

평범한 아이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가난 때문에 돈을 버느라, 가사와 육아를 돕느라 학교를 제대로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여자아이 니샤(8세, 가명)는 온 가족이 겨울부터 여름까지 벽돌 공장에서 벽돌을 만들며 살기 때문에, 비

아동청소년의 삶 역시도 많은 것이 바뀌었는데요. 2021년 기준 비만율은 남자 청소년 17%, 여자 청소년은 9%으로 줄어든 외부 활동에 아이들의 비만율이 2020년 이후 크게 증가했습니다. 아이들은 밖에 나가지 않고 뭘 하고 있을까요? 주

여자라면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그 날, 오늘도 에스와티니 빈곤 가정의 소녀들은 달력을 보며 생리 주기가 다가오는 것을 염려합니다. 생리를 할 때면 꼭 필요한 물품인 생리대. 우리에게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생리대이지만, 당장 가족의

아직도 '신발깔창'이나'휴지' 같은걸로 생리대를 대신하는 여학생들이 우리나라에도 있다고 하니 얼마나 안타깝고 가슴아픈일인지 모릅니다. 도서지역의 저소득층 여학생들의 생리대지원사업은 일시적인 지원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런데, 당연하게 느껴지는 이 모든 것을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숨겨진 20%의 여자아이들에 대한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래요? 케냐 마사이족 풍습인 FGM(Female Genital Mutilation, 할례

다양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자신과 맞지 않는 속옷을 계속 입고 있어요.”, “아빠와 생활하는 여자 아이들은 생리대처럼 속옷도 사 달라고 편하게 이야기하지 못해요.”, “가정의 경제 상황이 어려운 여자 아이들 뿐만

넘게 지났고 학생 수는 많이 늘어났지만, 아직도 네팔에서 아이들이 학교에 계속 다니기는 쉽지 않은 일이에요. 특히, 여자아이들의 중학교 입학률은 60% 정도이고, 고등학교 입학률은 8%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많은 가정에서 여자아이들을 학교

요보호 여자아동’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아동생활시설입니다. 그룹 홈 내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 중 지적 장애 3급을 가진 아이가 있어 아직 한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학습적인 도움과 미술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어떤 것도 보장받기 힘든 상황에 놓인 채 자라고 있습니다. 현 정권의 집권 후 여자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것이 제한되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경제난으로 영양실조를 겪는 아동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먹을 것

시설에서 여자 몸으로 하루에 200-300개의 쌀포대를 배송하는 양곡배송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몸은 돌볼 겨를도 없이 자녀들을 위해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항상 웃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힘든 과정에서도 열심히 일하면서 자녀들 을 양육

모습을 보았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처음 보는 음식을 먹느라 정신이 없는데 그 아이는 도시락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아직 영어를 하지 못해, 현지인에게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아이는 5살 여자인데 좋은 음식은 아빠

공간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듯, 벌써 책상을 사용한지 10년이 넘었네요~^^ 상의 겉표면은 오래되어 갈라지고 벌어져 여자아이들의 타이즈 및 스타킹이 긁혀 구멍이 나는 경우가 있고요. 상을 지탱해주는 다리 밑부분의 경우는 파손되어 테니스 공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룹홈에서 쓰는 청소기 또한 2011년식으로 고장이 나 고쳐 쓰기 곤란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여자 아이들 시설이다 보니 머리카락이 청소하고 돌아서면 언제 청소했나 싶게 바닥에 뒹굴어 다닙니다. 선생님들은 청소기의

1~2회씩 축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학교가 아니면 무언가를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저희 센터에 다니는 남자아이, 여자아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으며 단순한 공놀이가 아닌 전문기술을 원하는 아이들에게 전문축구

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나머지 3명의 친구들도 생활 할 수 있는 공간을 수리할 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그룹홈은 여자아이들이 생활하게 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방범창도 필요합니다. 방안에 창문 외에 화장실도 오래되어

속에 포도당이 너무 많아서 항상 확인하여 몸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영상은 소아당뇨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개그맨 정태호, (여자)아이들, 유선호 등 인기스타들이 재능기부로 함께 아이들과 즐거운 날을 보냈습니다

수 있지만, 고향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비를 털어가며 학교를 운영하고 있어요. 하지만 남녀차별이 심한 네팔에서 여자아이들은 교육을 받을 기회조차 박탈당합니다. 학교에 가는 대신 엄마를 따라 집안일을 돕거나 밭일을 해야 해요. 가난보다

우먼이 되었답니다! 말라위에는 빅토리아와 같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경제활동에 뛰어 들거나 조혼, 조기임신으로 학교를 자퇴하는 여자아이들이 무척 많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선생님, 의사, 디자이너 등 자신만의 꿈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그 꿈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그들의 이야기를 더 자세히 들어볼까요? 화장실을 마음껏 사용하지 못하다 보니 베트남의 아이들, 특히 여자 아이들은 물을 잘 마시지 않아요. 어두운 밤 홀로 창고에 가거나 뒷산에 올라가는 것이 불편하고 무섭기 때문

속옷이 지원되는 것이 못마땅합니다. "왜? 여자들만 선물줘요? 남자도 사람인데..." 철수 엄마는 "같은 한부모가정인데 여자 아이들은 해택을 받고 남자는 팬티한장 받을 수 없으니 상대적으로 속상한 마음입니다. 저소득 한부모가정 남자아이들한테도

요리하는 모습입니다. 1.예닮의 집(강북구 수유동 소재) 남자 아이 6명이 있어요. 2.애신의 집(서대문구 소재) 중고생 여자아이들 7명이 있으며, 아이들이 모두 재능이 뛰어나서 미술, 음악, 수학 등 다재다능한 끼로 상도 많이 받고 열심히 생활

직업상담교사는 진로가 확실한 아이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진행합니다. 전문 진로코칭 강사들은 제주여자단기청소년쉼터로 직접 방문하여 상담 대상 아이들과 1:1 멘토링 수업을 진행합니다. 미용사, 촬영 감독, 사육사 등등 확실하게 원하는 진로

소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편하게 화장실을 갈 수 있도록 남여 화장실로 구분된다면 우리 예은이의 고민은 사라지게 되므로 생활이 참 좋아질 거에요. 아울러 오가며 우리집 화장실을 이용하는 분들도 남자분이든지 여자 분이든지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