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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글을 몰라서 참여하기 어려웠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 휴관으로 프로그램 대부분은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되었고, 이러한 교육 접근 방식은 한글 학습 필요 계층에게 더욱 무기력한 '아무것도 손 쓸 수 없는 상황'을 겪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의 인사도 개성이 뚜렸합니다. 이렇게 다르지만, 같은 모습인 우리는 모두 중증장애인 입니다. 모여서 공부하며 나눔을 가진지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작은 공간에 옹기종기 모여 웃고, 울고, 투정부렸던 시간들 속에 우리는 하나가 되어갑니다. 집

진행하여 글, 그림 등 자신이 잘하는 방식으로 총 316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전문가, 시민 위원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을 엄격히 심사했습니다. 코로나19로 제한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됐지만, 상을 받은 아이들과 부모님의 기쁨이 바로 느껴

맞이하여 저희 복지관 직원들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와 함께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 인사와 함께 건강식품을 전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보고 또 함께 응원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과 정성을 함께 모아 저희가 대신 전해드리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