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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비리와 불법을 용기 내어 제보한 덕분에 우리 사회는 더 나은 사회가 되어갑니다. 하지만, 공익제보 이후 많은 제보자는 여러 어려움을 겪습니다. 직장에서 따돌림을 당하거나 보복소송에 시달리는 등 어려움을 겪다 보면 공익

그러나 제보한 뒤, 선생님의 삶은 달라졌습니다. 하루 하루 학교에 나가기 위해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제보자로 나선 뒤 학교는 보복을 가했습니다. 선생님은 5번의 징계를 받고,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 쓰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수업에서 배제되어

사람, '공익제보자'라고 부릅니다. 공익제보자들은 어떤 마음으로 제보하게 될까요? 제보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공익제보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많이 변화 했는지 알고 있으세요? 우리나라 공익제보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

동구학원)의 비리를 제보한 안종훈 선생님을 지원해 온 참여연대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두 선생님을 응원하고, 비리 사학들의 보복으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국민권익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에 청원하는 [선생님을 다시 교실로! 공익제보자를 응원해 편지쓰기

선택을 할 것이라 말합니다. 대한항공 일가의 전횡과 횡포도, 최순실 일가의 어두운 민낯도,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도 공익제보가 없었다면 영원히 드러나지 않았을 겁니다. 부조리에 침묵하지 않고, 타인의 삶을 자신의 이익보다 염려하는 공익제보자

보호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공익제보자를 응원해> 캠페인에서 이번에 응원할 제보자는 우촌초등학교 선생님들입니다. 학교법인인 일광학원이 사업비를 부풀려 예산을 낭비하는 등 운영과정의 비리를 제보하자 오히려 선생님들을 징계처분

응원엽서를 보내는 시민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공익제보자를 응원해> 캠페인 시즌3에서는 운영비리를 밝힌 우촌초등학교 교사들, 공공기관 용역사업 담당직원의 부패행위를 제보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활동가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

수 없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서 여전히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유가족들이 6년 넘게 활동하고 있고, 🥊 공익제보를 했다는 이유로 오랜시간 탄압받아온 선생님이 싸우고 있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1억 서명이 진행되고 있다는

하는 공익단체입니다. 여성들이 무엇이든 꿈꿀 수 있으며 시도할 수 있는 가능성의 장을 만들어 가는 단체이기도 합니다. 모인 기부금으로 문화기획달의 ▲스쿨미투가 고발한 학내 성차별·성폭력적인 문화 파헤치기- 스쿨미투에 의해 수집된 제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