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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킨다.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정의) 혼자이기에 몸이 부서질 듯 아파도 혼자서 끙끙 앓는 밤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 혼자이기에 밥 하나에, 청양고추 하나만으로 하루 끼니를 해결하는 어르신. 혼자이기에 가족이나 친구 연락 없이 TV와

연금과 국민연금을 합하여 약 50만 원정도 나오는 돈으로 생활한다. 월세를 지불하고 남은 돈으로 반찬을 사 먹는 다는 것은 어르신께는 너무나 큰 사치다. 치아 결손과 청력 저하가 심하신 어르신은 추한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외부활동

기초연금을 합치면 100만원도 되지 않습니다. 어르신들은 국민이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건강과 문화생활은 커녕 오늘 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우리 복지관에는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하루 400인분의 점심을

고작 국민연금 20만원으로 겨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돈도 없지만 밥을 해먹을 힘조차도 없고 음식을 삼키는데도 어려움이 있어 작은 컵라면 하나와 두유 한팩만이 어르신의 하루 식사입니다. 영양이 불균형한 식사로 인해 몸무게

70세 나이로 홀로 생활하고 계시며 지난 10년 간 아이 돌보미 활동(월 30만 원 수익)으로 생계를 유지하다 2년 전 건강 상 이유로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로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으나, '의료 급여'는 제외됐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