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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지 않나요? 이렇게 장애아동은 과도한 배려 또는 무시로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서 쉽게 소외되고는 합니다. 몇 해 전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시작장애인인 가수 스티비 원더에게 허락을 구하고, 그의 앞에 놓인 마이크를 켜는 도움을

달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에 대응을 위해 6억 5천만 달러의 지원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 김연아 친선대사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유니세프에 후원금을 보내주신 덕분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20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

됐어요.", "실패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 생겨서 마음껏 도전할 수 있었어요." -2019 인재양성사업 참여 아동 소감 김연아 선수를 보며 피겨 선수를 꿈꿨던 이시형 선수는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지 1년 만인 2011년,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중학생 연아(가명)는 학교 가는 것이 두렵습니다. 다리가 불편해 거동이 힘드신 할머니를 혼자 집에 두고 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연아는 코로나-19로 원격 수업을 하는 것이 오히려 다행으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능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일주일에 3번 투석을 하며 생명을 연장하고 있지만, 신장 이식 수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김연아 환자는 그 신장 기능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투석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상황이죠. 투석을 받는 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