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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방송종료
EBS 다큐멘터리 53부작, 2008.4.6~2010.5.9
52회 2010.4.11(일)

아버지와 삼형제 아내의 가출이후 장애를 입은 몸으로 홀로 어린 삼형제를 키워온 안희범씨. 어려움 속에서도 아버지의 뜨거운 부정(父情)이 있어 삼형제는 자신만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작가의 꿈을 품은 큰아들 정빈이, 체육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둘째아들 정호, 프로바둑기사를 꿈꾸는 막내 정현이, 그러나 고단한 생활 속에 아이들의 꿈은 흔들릴 때가 많다.

생활비가 없어 공부보다는 아버지와 함께 공사현장을 다니며 돈을 벌어야 하는 큰아들 정빈이,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가정형편 때문에 선수의 꿈을 포기한 채 체육관 일을 도우며 운동하는 둘째아들 정호, 제주도 도내대회를 휩쓸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들어가는 경비 때문에 늘 고민이 많은 막내 정현이. 세 아들은 언제나 힘든 아버지를 생각하고, 아버지는 언제나 삼형제를 생각한다.

가난하지만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있기에 힘든 일 앞에서도 서로를 의지해 오뚝이처...
아내의 가출이후 장애를 입은 몸으로 홀로 어린 삼형제를 키워온 안희범씨. 어려움 속에서도 아버지의 뜨거운 부정(父情)이 있어 삼형제는 자신만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작가의 꿈을 품은 큰아들 정빈이, 체육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둘째아들 정호, 프로바둑기사를 꿈꾸는 막내 정현이, 그러나 고단한 생활 속에 아이들의 꿈은 흔들릴 때가 많다.

생활비가 없어 공부보다는 아버지와 함께 공사현장을 다니며 돈을 벌어야 하는 큰아들 정빈이,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가정형편 때문에 선수의 꿈을 포기한 채 체육관 일을 도우며 운동하는 둘째아들 정호, 제주도 도내대회를 휩쓸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들어가는 경비 때문에 늘 고민이 많은 막내 정현이. 세 아들은 언제나 힘든 아버지를 생각하고, 아버지는 언제나 삼형제를 생각한다.

가난하지만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있기에 힘든 일 앞에서도 서로를 의지해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서 온 아버지와 삼형제.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아버지와 삼형제는 무엇이 정말 중요한 것인지를 가르쳐줄 것이다. 또한 힘겨운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을 위해 우리 사회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고민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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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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