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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손상됐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외모 때문에 받는 따가운 시선도 견뎌 내야 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지원을 받는 나이지리아 소코토 병원에서는 노마병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대한 재건수술을 진행합니다. 고도로 훈련된 성형·악안면 외과의

개념이었습니다. 국경이 방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국경없는의사회'로 이름을 정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1968년 나이지리아 남부의 비아프라 (Biafra)는 분리 독립 선언 이후 군이 지역을 봉쇄하여 주민들이 굶주리며 생명을 잃어 갔습니다. 당시

모하메드(Ibrahim Muhammad), 국경없는의사회 남수단 현장 책임자 아프리카에 있는 차드호는 차드, 카메룬, 니제르, 나이지리아 4개 국에 걸쳐 있는 호수로 물 확보와 영토를 두고 분쟁이 이어지고 있죠. 그리고 니제르의 주민들은 차드호 분쟁

예방 가능하지만 사망 원인이 될 수 있는 질병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시리아, 멕시코, 나이지리아, 그리스 등의 난민 캠프를 비롯 카메룬, 콩고민주공화국, 엘살바도르, 수단, 예멘 등 세계 70여 개국에서 코로나19

차올랐고 구조되기 전까지 그렇게 10시간 동안 거친 파도 위에서 버텼습니다.” -에메니케(Emenike, 가명) / 28세 나이지리아 남성 곧 아이를 만날 임산부, 보호자가 없는 미성년자, 갓난 딸아이의 병을 고치기 위해 길을 나선 부부, 독일에서

캐나다,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에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 역사, 전통을 알아가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매년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체험 교실을 진행해왔습니다. 코로나19

기니, 나이지리아, 니제르, 말리, 베냉, 부르키나파소, 소말리아, 차드,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등 몇몇 지역에서는 무장 분쟁에 사회적 불안정성까지 더해져 물과 위생시설이 파괴되는 등 어린이의 안전이 더 취약한 상황입니다. 10개국 어린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