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일들이 이분들에게는 매우 어렵고 힘든 부분이 많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같은 상황에 어려움을 가지고 이겨내신 분들의 이야기도 들으면서 많은 용기와 힘을 얻은 분들도 있어 매우 좋은 체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활동

일자리가 적습니다. 임시 일자리나 아르바이트가 대부분이며, 계절의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다른 고 3학생들은 입시를 걱정하고, 내신을 걱정하지만, 나영이에게는 한 가지 걱정이 더 있습니다. “합격하면... 입학 할 수 있을까요?” 상위권 성적

리더십&스피지 교육과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취득하고 싶다고 합니다. 욕심 많은 지수는 수학영어 과목을 1학년때 보충하지 않으면 내신 점수와 수행 평가에 문제가 생긴다고 학원에 보내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우리 사OO그룹홈 아이들이 확실한 목표를

대학에 붙고 빨리 취업하여 할머니의 수고를 덜어주는 것이 꿈입니다. 그러나 홀로 하는 공부는 한계가 있습니다. 혼자서 하는 내신 관리와 대학 입시 준비는 외롭고 힘듭니다. 외할머니는 그런 병준이를 도와줄 수 없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내가

딸이랑 손잡고 걷고 싶은데...” 어르신은 딸과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인데 그게 되지 않자 차를 안 타겠다고 엉뚱하게 화를 내신 거였습니다. 91세 김영자 어르신은 오늘도 점심 식사 후 오류동에 가시겠다고 겉옷을 입으시고 지팡이를 찾으십니다.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