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그토록 원하는 '계속 배움'을 이어가고 싶습니다.“딸이랑 카톡으로 대화하고 싶어요.” “노래방 화면에 나오는 가사를 따라 읽으면서 노래 부르고 싶어요.” 우리에게는 일상이지만 어르신에게는 목표이자 소망입니다. '남들처럼', '자신있게'. 어르신들

더 기다리는 듯합니다. 노래방 리모콘으로 미리 선점해 두었던 곡도 예약하고, 신나게 목청을 뽐내며 노래 부르며~ 흥부자 춤도 추고~ 가사를 모를 땐!! 역시~ say ho!!(마이크 넘기기~^^) 노래교실 시간이 끝나도 흥이 많은 흥부자

시범사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여가활동의 욕구가 높은 어르신 3명에게 ‘휴대용라디오, 음원USB(미스·미스트롯), 노래 가사집’을 지원하였으며 가사집은 어르신들의 신체특성을 고려하여 큰 글씨고 제작하였고 라디오는 단순하게 노래를 듣는 기능

대 뿐인 TV로 노래방을 실행 시킵니다. 노래방 기계는 저희의 마음과 같지 않은지 노래가 자꾸 끊겨 나오고, 가사 속도와 노래 속도는 맞지도 않고, 마이크는 접촉마저 잘 되지 않습니다. 후원받은 낡은 노래방 기계는 우리가 함께 즐기는 게

받은 어르신에게는 간절한 단어입니다. 치매는 '오늘'을 잊어버리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화음을 맞춰 노래 부르는 것, 가사와 동작을 기억하고 노래 부르는 것... 노래를 부르는 모든 과정이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함께 하기

합니다.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 그날이여~" 이 노래는 국민가수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 노래 가사의 일부분입니다. 젊을 때는 모르지만 어느덧 나이가 들며 몸 이곳저곳에서 이상 신호가 나타나 손톱, 발톱은 갈라지고 수면

좋아하는 소녀입니다. 소정이는 앞이 보이진 않지만,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는 것이 좋아서 어릴 적부터 시간만 나면 혼자서 노래가사를 외우고 부르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청아하면서 깊은 울림을 주는 소정이의 목소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마음에 사랑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 한해가 지나가고 다시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봄에는 어르신들 마음에도 노래 가사처럼 사랑이 싹트길 바래봅니다. 복지관 옥상 텃밭에 모여 친구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외로움도

시간이 많은데요. 그럴 때면 거울을 보고 노래와 춤 연습에 매진합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가슴 속 깊은 이야기들을 노래 가사에서 발견한 뒤로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는데요. 꼭 성공해서 할아버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느끼다보니 비워진 김치통을 보며 걱정만 깊어질 뿐입니다.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 라는 노래 가사가 있듯, 서동에 살고 있는 이금정(가명) 어르신은 "다른 반찬은 없어도 김치는 없으면 안돼. 김치로 김치볶음밥도

계층 어르신 약 100명의 삼계탕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가수 이하이 씨의 노래 중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의 더운 여름 약해진 기력으로 희미

함께 본다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어요.” 당일 축제 무대에서 초등 3학년 아이가 부른 ‘바람의 빛깔’이라는 노래의 가사말입니다. 햇살이 따가울 정도로 환했던 마을축제였습니다. 세곡 저류지로 접어드는 길은 벼룩시장을 준비하는 사람

가명), 감정이 풍부하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여 무대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혜선(가명), 글자를 읽거나 쓰지는 못하지만 노래 가사는 완벽히 외우는 노래 천재 수진(가명), 수줍음이 많고 남들 앞에 서는 것이 무서워 울기만 하는 길옥(가명), 성격

나 노래는 한 번도 안 해봤어. 그래도 참여해도 될까?” 제안을 주셨던 어르신의 용기가 의미 있는 변화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한 분 한 분 합창단을 희망하는 어르신이 모이기 시작했고 그렇게 작년 겨울, 신정복지관의 어르신 합창단이 첫 발걸음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님의 은혜는 가이 없어라♪♬ 노래 가사를 되뇌이다 보면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과 희생에 가슴이 저려오며 눈물이 납니다. 우리가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