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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꾸는 프로그램 ‘도시농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시농부들은 계절에 따라 배추, 총각무, 고추, 가지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는데요. 복지관 근처에 살지만 도시농부에 참여하기 전에는 복지관의 존재도, 장애에 대해서도 잘 몰랐던 주민에게 작은

직접 재배한 채소를 전달하는 것이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함께 응원하고 있는 것을 알리고 좀 더 힘을 낼 수 있는 메시지는 전달이 될 것을 판단하여 사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텃밭 가꾸기 사업은 도시에서 자란 아동들이 직접 먹거리와

식량인 옥수수 등을 재배하던 농장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구호단체를 통한 지원의 손길이 쏟아졌는데요. 사이클론 발생 후 약 4개월이 지난 지금은, 대부분의 구호단체가 철수한 상태입니다. 현재 모잠비크는 농작물 피해가 심해 식량

좋아하는 상추도 심고, 고추도 심게하여 기르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고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수확의 기쁨을 얻게 하고 싶습니다. 농사가 힘든 겨울철에는 수경재배기를 활용하여 실내에서도 재배를 하여 1년 365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농사를 지어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굶주림으로 고통스러운 상황에 농작물까지 망가져 말라위 주민 모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비참한 심정입니다. 그래서 저희 한끼의식사기금은 상습 피해지역인 말라위 남부 좀바 주민이 옥수수와 땅콩을 재배하여 스스로 춘궁기를 대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