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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길문학반 어르신들께 가을 나들이를 선물해 주세요.

    그곳에 가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서류 작성 절차가 두렵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 딸의 추천으로 혹은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복지관에 한글교실이 있다는걸 알게 되셨고, 늦었지만 배우는 기쁨을 알게 되셨습니다. 그 무더운 여름에도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000,000
  • 해운대에는 산타가 올까요?

    다가온다며 부모님의 손을 잡고 들뜬 친구들의 모습, 알록달록한 가게들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합니다. 매 년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다들 쉬는 날이라며 좋아하고 다음 날 학교에 가면 크리스마스에 뭘 하고 보냈는지 돌아가면서 신나게 이야기합니다. “가족끼리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694,900
  •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 지원을 위한 냉장고를 선물해주세요

    눈만 뜨면 복지관으로 식사하러가기 위해 부지런히 단장하고 오시는 박○○어르신 복지관에 가면 맛있는 점심을 또래 어르신들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실버카를 미시고 복지관으로 향하십니다. 비록 점심 한 끼지만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289,700
  • 독거어르신에게 싱그러운 봄 반찬을

    겨울이 가면 완연한 봄이 옵니다. 산과 들에 그리고 우리들 마음에 봄이 옵니다. 하지만 권00 어르신의 봄은 아직도 먼 곳에 있습니다. 찾아오는 사람도, 연락을 주고 받는 사람도 없습니다. 좁고 싸늘하기만 한 방에 갇혀계시는 어르신에게 봄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460,700
  • 11살 지적장애 이준이의 차가운 보금자리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학교에 가면 생김새와 조금 느린 말투로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한다는 이준이는 요즘 엄마에게 “엄마, 나 괴물처럼 생겼어?”라고 종종 묻습니다. “아니야,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아이야”라고 말하며 이준이를 꼭 안는 엄마의 눈에는

    (사)굿피플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7,230,000
  • 계속되는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 따스한 봄날을 선물해주세요!

    식물들과 눈을 맞출 때면, 어느덧 외로운 감정은 잠시나마 잊혀지곤 합니다.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때, 산으로 올라가 소리 한번 질러봐”라는 어느 노래의 가삿말 처럼 어르신은 매일 이 작은 온실에서 울적함도, 답답함도 달랜다고 합니다. 외로울

    군포시노인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618,300
  • 어르신들을 위한 5월의 '행복' 프로젝트

    댁에 가면 항상 벽에 걸려 있는 메주 냄새, 그리고 손녀 온다고 구워 주시던 생선 냄새, 할머니 무릎을 베고 귀를 파주실 때 맡았던 할머니 옷에 베인 나프탈렌 냄새 등 제 기억 속의 할머니의 냄새는 어르신들이 걱정하시는 것과 전혀 거리가

    은빛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817,800
  • 고령의 취약 돌봄 어르신 뇌 건강 예방에 함께해 주세요

    편안하게 눈을 감는 게 소원이야." 혹시라도 치매에 걸리면 요양 시설로 가야한다는 현실과, 죽을 때까지 남은 가족에게 부담이 된다는 것이 어르신들에게는 무섭고도 두렵게 다가오는데요. 어떻게 하면 미리 예방할 수 있을까요? 완산노인복지관(양지

    사회복지법인삼육재단 양지노인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860,600
  • 저는, 극단적 선택 뒤에 남겨진 가족입니다

    지금 가면 너무 좋은거죠." _ 한국생명의전화 상담사 박인순 씨 또 다른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선 자살 유가족에 대한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대부분의 선진국은 자살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자살예방의 정책 중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살

    아름다운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309,900
  • 세 딸의 재활치료만은 멈출 수 없어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엄마의 치열한 삶으로 채워집니다. 고된 하루하루를 지나온 엄마는 이제 막 마흔이 됐음에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무릎 연골과 어깨 회전근개 파열로 총 네 번 수술을 받았어요. 몸이 아프다 보니 아이들에 대한

    푸르메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42,906,100
  • 몸 안에 갇혀버린 스물두 살 승원 씨의 꿈

    할머니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손자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해주고 싶지만 다리 수술을 여러 차례 받은 할머니의 몸 상태도 심상치 않은데요. 할머니와 승원 씨가 집을 지킬 시간. 새벽 3시부터 늦은 밤까지 구슬땀을 흘리는 아빠 효일(57) 씨. 공장직원

    EBS나눔0700 위원회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31,901,900
  • 나도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싶어요

    두근거리고 눈앞이 깜깜해져." 라고 말씀하시며 긴 한 숨을 내쉽니다. 평소 햄버거 매장 앞을 지나갈 때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의 햄버거 먹는 모습이 너무 맛있어 보여 큰 맘 먹고 가게로 들어가 키오스크 앞에 섰습니다. 그러나 한동안 기계 앞

    부산문해교육협회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313,600
  • 말기 암 엄마의 간절한 소원

    아직 가면 안 돼요. 도와주세요. 맨날 기도해요. 내 아기들 어떻게 나 없으면 어떻게... 나 믿을 거야. 나 안 죽을 거야. 내 아기들 놔두고 안 죽어 계속 생각해요” - 엄마 12년 전, 한국 남자와 결혼해 필리핀에서 낯선 한국으로 온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30,000,000
  • 청춘들이 빛날 수 있게 힘이 되어주세요!

    있죠. 눈 덮인 산을 등반할 때, 옷과 지도, 동료들이 큰 힘이 되긴 하겠지만 막연한 두려움을 해결하는 것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단언컨대, “먼저 이 길을 간 사람이 남겨놓은 발자국”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길로 가면 넘어지지

    청춘강연단 청춘어람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902,100
  • 꿈에라도 보고 싶은 아들, 보균이

    잘 듣고 따라야 해... 엄마 아빠가 저세상에 가면 보균이 혼자 살아야 하는데 그때는 어떻게 살 거야. 보균아, 사회성을 배워야 보균이 혼자 살 수 있어. 그래야 아빠도 저 멀리 갈 때 눈 감고 갈 수 있거든. 보균아, 행복하게 살아라. 고맙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6,018,300
  • 혼자지내는 것이 익숙한 외톨이, 민혁이를 손잡아 주세요

    상담자와 눈을 마주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화를 이어가는데도 매우 힘들어하고 있으며 공격적이고 잠재된 분노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라고 소견을 피력하였습니다. 청소년 상담사의 소견뿐만 아니라 매일 돌봄을 실시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 역시 민혁 학생

    사단법인 여수 나눔과 섬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3,000,000
  • Re:boosters Project

    느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원초적이고 직관적인 경험이 우리 생애 첫 순간 아주 강렬하게 우리를 사로잡았습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생명과 밀접한 촉각 경험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석고로 손 조각상을 만드는 택배 상자에

    자큰북스 (ZAKN BOOKS)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3,000,600
  • 아이들은 가족과 밥 한끼가 그립습니다

    모습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습니다. 호수웨는 영문 모를 가족과의 이별이 여전히 이해되지 않고, 경찰의 겁박은 어린 호수웨에게 트라우마를 남겼습니다. 산간 지역에는 일자리가 많지 않아 버스로 3~4시간 거리에 있는 수도 산살바도르까지 나가야 하는데

    라이프오브더칠드런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3,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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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는 근사하게! 자신감은 업! 미소는 화사Hair!

    미용실을 가면 너무 비싸서 그냥 나오게 돼. 집에서 직접 잘라야지. 다 늙어서 무슨 머리야. 먹고 사는 것에 감사해야지.” 라고 말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으시는 어르신들에게 화사한 미소와 자신감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동네에서 저렴한 미용실의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86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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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달만 쉬어도 빚이 생기는 사람들

    업체 사정이 나빠지면, 관리자 눈밖에 나면 계약 만료로 일자리를 잃어도 하소연할 곳이 없습니다. "원청에서 받는 위탁금액이 줄었다면서 상담일 하던 사람을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 다른 용역 일로 보내버려요. 가면 신입 급여 받으면서 일해야 하니까

    사단법인 마포다정한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1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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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19명, 모두의 권리를 위한 기후 헌법소원 청구

    끝나고 친구들과 눈싸움을 하며 놀고, 얼음 썰매 장에도 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산으로 여행을 가면 주변이 온통 눈으로 하얀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눈이 오는 일이 드물고, 특히 올해는 거의 내리지 않았습니다. 고작

    청소년 기후행동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3,67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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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 여성의 날, 노회찬의 장미나눔 캠페인

    사람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투명 노동자가 다른 동료 투명 노동자에게 '노회찬의 장미 대신 전달' 사연 신청을 해 주셨습니다. # “누구나 각자의 현장에서, 자신다운 노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외치기 위하여 협의회를 만든 옥천군 결혼이주여성

    재단법인 평등하고 공정한나라 노회찬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6,4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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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우가 웃을 수만 있다면

    의사가 가면 반가워하고 특히 아빠와 엄마를 보면 아이 얼굴이 꽃처럼 피어나는 거예요. 의사들도 선우가 이렇게 인지가 있으니까 적극적인 치료를 안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올해 10살인 선우는

    EBS나눔0700 위원회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7,54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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