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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함께 먹고, “잘 지내지?” 하고 안부를 물어주는 그런 친구를 필요로 합니다. 이런 어르신들이 따뜻한 봄날, 단짝 친구와 함께 꽃 잔치, 추억 여행 등 좋은 곳을 다니며 외로움을 해소하고, 추억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가족, 이웃

옛날 우리 할머니들은 손주한테 ‘우리 강아지’, ‘똥강아지’ 라고 부르곤 했습니다. 강아지처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붙이는 애칭이죠.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국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는 약 591만으로 전체

외출조차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선희씨는 소녀 같은 미소를 지으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자신의 옆에서 늘 단짝 친구처럼 도와주는 활동보조인과 복지관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 수 없었을 것이라며 항상 감사함을 표현하는

있어요.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이후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지금은 제 단짝 친구 태블릿 PC를 빌려서 참여하고 있지만 조금씩 눈치가 보여요. 저도 자유롭게 수업에 참여하고, 마음 편히 공부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