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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이나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바우처카드가 있다고는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에 따라 지급되지 못하는 도서산간지역의 여학생들은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저희 사단법인 체인지하트는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 청소녀

수 있었습니다. ‘나’가 아닌 ‘우리’로, 민통선지역아동센터는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우리의 공간'은 점점 좁혀져가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상 그 흔한 학원이나 가게 하나 없는 이 곳

교육 진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월경 교육이 가능한 교육자, ▶청소년 쉼터, ▶보육원 및 공동생활가정, ▶도서산간 지역 학교 등의 신청을 받아 전달될 예정입니다. 월경과 여성의 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월경용품을 직접 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