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플라스틱 쓰레기 앞에 당장의 내일도 기약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이대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일만사는 우리가 속해있는 일상의 공간, 즉 동네에서부터 바꿔보자고 제안합니다. 동네에 시장이 있다는 건 반길 일입니다. 집

이웃 어르신들이 많이 있습니다. 허리가 아픔에도 세탁기가 없어 쭈그려 앉은 채로 손세탁을 하는 어르신, 텔레비전이 없지만 세상만사 흘러가는 일은 알고 싶어 버려진 라디오를 주워 여가를 즐기는 어르신, 냉장고가 오래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레트로트

있어도 등에서 땀이 주르륵 흘러 내릴 정도로 어르신 댁은 더웠습니다. 어르신은 찾아오는 자식도 없고 혼자 먹는 밥도 이제 만사가 다 귀찮다고 하십니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어디 한 군데 성한 곳이 없어 바깥 출입을 하는 것도 겁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인 부럼(호두, 땅콩 등) 깨기를 통해 일 년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달라는 우리나라의 민속입니다. 만사형통과 함께 다가올 2023년 새로운 좋은 운기를

수익이 감소하여 장터 수익금만으로는 활동 제약이 많습니다. 사랑의 특공대 어머니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나눔의 기회가 있다면 만사 제치고 제일 먼저 복지관으로 달려오십니다. 어머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꺾이지 않고, 의미있는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합니다. "어르신, 센터에 이런 프로그램 있는데 어떠세요?" 하는 담당자의 질문에도 "다 귀찮다.. 그냥 아무것도 안할란다.", "만사 귀찮다, 내가 해서 뭐 하겠어." 등 프로그램 참여도 거부하고 집에만 계시려 하니 담당자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코로나

판사)입니다. 그는 위기청소년을 위한 ‘청소년회복센터’를 설립했고, 자나 깨나 소년 생각으로 가득 찼던 천 판사는 ‘사단법인 만사소년(萬事少年)’을 통하여 청소년회복센터 보호청소년의 재비행을 막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