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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스탬프 투어를 참여하면서 우리 어르신들에게 함께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2021년엔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사진으로 꿈꾸는 노년의 삶을 응원하고 추억을 남겨드렸습니다. 2022년에는 어르신들이 꿈꾸는 내일을 선물해 드리고자 합니다. 누구

찍힌 사진 등으로 가득합니다. 초대받은 손님들은 놀라움과 즐거운 표정으로 전시회를 찬찬히 돌아봅니다. 바로 어린이 작가들의 학교 선생님, 친구들, 마을 어른과 부모님입니다. 전시회를 준비한 아이들의 얼굴에도 뿌듯함이 차오릅니다. 마다가스카르의

가득한 채 텅 빈 모습입니다. 어르신 댁의 냉장고 안엔 흔하디 흔한 김치조차 찾기 힘듭니다. 작년 겨울 후원으로 5kg 남짓의 김치를 후원 받은 김OO 어르신은 사진찍을 때 '김치'하는 것처럼 입가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비싸고 좋은 반찬은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이 우선되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언어로 의사표현이 어려운 장애인은 사진이나 그림 자료 등을 사용하거나 특정사항에 대한 선호 등으로

또한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사례관리자는 “더 찾아볼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영진 씨는 이 정도로 신경을 써 준 것만으로도 고맙다며 가방 속에서 봉투를 꺼냅니다. 수급비를 받아 딸아이와 살며 조금씩 조금씩

영정사진을 품에 안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이 그저 야속하기만 한데요. 어머니의 깊은 한. 그 안에는 가슴 시린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아버지의 장례도 치르지 못한 아들, 연관(52세) 씨. 그는 무려 10년

분들을 찾기 위하여 저의 협회 에서는 지역사회의 복지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답사를 통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취약계층이자 소외계층 가정인 장애인, 홀로어르신, 다문화인의 가정을 방문해 보면, 위 사례에서 언급하였듯이 공통적

그들을 찾기 어려울까요? 사실 미디어를 통한 성소수자 유명인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홍석천님, 풍자님, 하리수님, 예지주님, 이반지하님, 김규진님 등) 이들에 대한 적대적 여론도 점점 줄어가고 있죠. 하지만, 실생활에서 커밍아웃하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