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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7회 2013.2.14(목)

흙집에서 만난 생명의 하나님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고자 하는 특별한 소명을 이루며 살아가는 흙집학교 고제순 교장! 오스트리아에서 철학박사를 받고 귀국해, 한국에서 시간 강사로 부산과 대구, 원주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강의를 하던 그였다. 그의 심신은 지칠 대로 치쳐 있었다. 원거리 강의를 오가며 찜질방에서 쪽잠을 자던 어느 날 이렇게 감사를 잊은 채 사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삶이 아닐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는 고민 끝에 흙집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0년. 직접 흙집을 짓게 시작했다. 건축가도 아닌 그가 집을 짓기 까지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겪어야 했지만, 3년여의 노력 끝에 집이 완성됐고, 이 과정에서 건강도 회복하고 하나님의 섭리도 깨닫게 되었다. 오가던 많은 사람들이 흙집을 보고 찾아와 문의를 하기도 하고 흙집학교를 열어 볼 것을 권유하는 지인들에 의해 2004년 흙집학교를 열었다. 무엇보다 그동안 감사를 잊고 살던 그가 건강...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고자 하는 특별한 소명을 이루며 살아가는 흙집학교 고제순 교장! 오스트리아에서 철학박사를 받고 귀국해, 한국에서 시간 강사로 부산과 대구, 원주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강의를 하던 그였다. 그의 심신은 지칠 대로 치쳐 있었다. 원거리 강의를 오가며 찜질방에서 쪽잠을 자던 어느 날 이렇게 감사를 잊은 채 사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삶이 아닐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는 고민 끝에 흙집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0년. 직접 흙집을 짓게 시작했다. 건축가도 아닌 그가 집을 짓기 까지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겪어야 했지만, 3년여의 노력 끝에 집이 완성됐고, 이 과정에서 건강도 회복하고 하나님의 섭리도 깨닫게 되었다. 오가던 많은 사람들이 흙집을 보고 찾아와 문의를 하기도 하고 흙집학교를 열어 볼 것을 권유하는 지인들에 의해 2004년 흙집학교를 열었다. 무엇보다 그동안 감사를 잊고 살던 그가 건강을 되찾고 삶의 행복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찾은 것이다. 유학시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매일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첫 번째는 원불교 신자였던 대학 후배가 개종하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특별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고 이후 그는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중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이웃을 사랑하는 것, 아울러 모든 하나님이 만드신 생명체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쾌한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을 경험한 그는 앞으로도 남은여생을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이며, 사람을 살리는 일, 몸을 회복하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한다.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 수 있는 지금의 삶에 깊은 소명의식과 넘치는 감사를 고백하는 고제순 교장을 만나본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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