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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있고, 문짝도 제대로 붙어있지 않고 수도관에 물이 새는 일도 허다합니다. 당장 어떻게라도 손을 대야 하지만 매일 끼니 걱정이 더 급한 이들에게는 언감생심, 꿈도 못 꿀 일입니다. 이 분들 가정은 하루속히 공공부문의 재원으로 지원해 드려야 함

듯 내려앉은 집이 다수입니다. 뿐만 아니라 보일러, 주방, 찬장, 싱크대는 언제 구입했는지 모를 정도로 다 부서지거나 고장나 있고 문짝도 제대로 붙어있지 않습니다. 이토록 집수리가 시급한 곳부터 선별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만, 우리협회

찬장, 싱크대는 언제 구입했는지 모를 정도로 다 부서지거나 고장나있고, 문짝도 제대로 붙어있지 않고 수도관에 물이 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당장이라도 손을 써야 하지만 경제사정이 너무나 취약한 이 분들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이 분

직접 수리할 수 없으니 이런 불안함과 불편함을 해결해 드리고자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족이 바라는 것은 특별한 것도 대단한 것도 아닌 최소한의 주거 환경인 깨끗한 방 한 칸, 부엌 한 칸입니다. 오래된 집만큼 싱크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