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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지만 이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아픔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첫째 혜란이의 장래희망은 다른 친구들처럼 아이돌, 크리에이터가 아닙니다. 혹시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두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일찍 철이

사이버 공간에서는 이미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잔인한 성 범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에서는 N번방 운영자 '박사'의 경우 인기 아이돌 팬 카페나 인터넷 방송을 물색하며 범행 대상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온라인 상 성

너무 배고프다 못해 촬영 중간에 우는 아이나 창문을 깨고 촬영장을 탈출한 학생도 있었어요.” <프로듀스> 시리즈, <아이돌 학교> 등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의 투표 조작 논란과 함께,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인권 침해 문제가 매우 심각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 센터 휠체어 이용자는 대부분 혼자 수행이 불가능한 분들로 이동을 도와줄 인력이 필요할 뿐더러 대부분의 노래방은 1층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민호(34세, 가명) 씨와 박강환(28세, 가명) 씨는 아이돌 가수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