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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원들이 요리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봉사가 진행되는 장소는 주로 서울이나 서울 근교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지방 회원들의 활동도 활발해져 대구, 전남 등지로 확대되었다. 서울 지역의 봉사지로는 관악구와 송파구의 어린이 쉼터

그릇, 냄비, 조리도구와 밀폐용기 기본적인 조미료 그리고 엄마 대신 요리법을 알려 줄 요리책에 응원과 사랑을 담은 편지까지 선물하려고 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경상남도 보호 대상 아동 및 보호 종료 아동에게 꼭 필요한 살림살이를

위해서는 요리 공부 외에 필요한 자격증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특히 운전면허증의 경우, 식당이나 호텔 취업 시 필수 자격증으로 꼭 취득해야 하는데 비용이 부담스러워 고민이 많았습니다. 자립과 취업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시설에 머물며 학업

맛보고 좋아하는 축구선수 영상을 함께 보는 일, 그리고 두 번째는 할머니가 매일 물을 데워도 되지 않아도 되고 안전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주방을 갖는 일. 우리에게는 너무 당연한 일을 가장 큰 소원이라고 말하는 하균이

때문에 요리할 때 환기를 하는 것이 참 중요하죠. 그런데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음식을 조리하면서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학교 급식실의 조리사분들이 대표적이에요. 급식실 조리사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곳곳에는 유독 많은 화학물질, 미세먼지

전통 요리를 함께 만들고 놀이와 악기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차별 없이 꿈을 키울 수 있게 하고, 진로 코칭과 멘토링을 함께 병행 해 모든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엄마 혹은 아빠의 고향

한 땀 만들어낸 수공예품과 맛있는 냄새가 날 것만 같은 요리들이 찍힌 사진 등으로 가득합니다. 초대받은 손님들은 놀라움과 즐거운 표정으로 전시회를 찬찬히 돌아봅니다. 바로 어린이 작가들의 학교 선생님, 친구들, 마을 어른과 부모님입니다. 전시회

있도록 요리할 수 있는 공간, 무엇보다 위생이 중요한 아이들을 위해 샤워와 세탁을 마음 편히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들이 온전히 치료에만 집중하며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병원 근처 곳곳에 마련된 사랑의 보금자리를 지속적으로 운영

할머니는 매일 마음 속으로 웁니다. 태호와 할머니는 7평짜리 원룸에서 살고 있습니다. 침실이자 옷방이자 공부방인 작은 거실과 요리만 할 수 있는 주방, 그리고 화장실로 구성되어있는 좁은 공간입니다. 벽 쪽에 얼룩진 곰팡이가 점점 퍼져가고 있어 태호

가정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민영이는 한창 친구들과 어울릴 시기지만, 가정에서 아빠와 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요리, 빨래 등 집안일을 돕고 있습니다. 민영이와 동생들은 친구 집에 놀러 갔을 때 깨끗한 가구와 벽지, 혼자서 공부하며

위협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래된 싱크대는 문짝이 떨어져 나갔고, 가스레인지도 고장 나 휴대용 버너를 쓰고 있습니다. 요리 담당인 아빠는 비좁고 오래된 싱크대에서 허리도 못 펴고 집안일을 합니다. 방문도 나무 틀에 유리로 되어있는 미닫이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