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어촌 마을, 마바요. 이곳 사람들은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로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아 하루하루 생활하는 어부들이 대부분이며, 해외근로자, 공장 근로자들도 있습니다. 어부들은 하루에 두 번 바다로 나가 일을 하는데 하루 버는 돈

겁니다. 게다가 요즘 낚시 인구가 1 000만 명으로 이미 많은 분이 낚시를 한 번쯤 해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요즘 도시어부를 비롯한 방송에서의 낚시 홍보는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어서 프로그램을 보면 적극적으로 낚시를 하게 만드는 방법

쏙 들어갔어요. 물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요."라고 말합니다. 물을 좋아하고 편안해 하는데요. 한국이의 꿈은 '해군이 되어 어부들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저 잠수는 잘해요."라며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웃는 한국이는 멋진 해군이 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