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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검찰을 기록하고 감시해 온 참여연대가 윤석열 정부 2년 차 ‘검찰⁺보고서’를 제작합니다. 2008년부터 매년 발표해 온 검찰보고서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 경찰·공수처까지 감시의 눈을 넓힌 ‘검찰⁺보고서’로 제작됩니다. ‘검사의

동물자유연대는 2013년 국내 최초 '동물복지형' 보호소인 온센터를 개관했습니다. 구조한 동물을 보호하며 동물들의 건강 상태나 성격에 맞추어 방을 배정하여 돌보고 있지요. 구조견들이 생활하는 공간 중 '노견정'이라 부르는 공간이 있습니다

따스한 봄날, 아이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장면을 떠올려 보세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소리,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시나요? 우리에게는 당연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상상조차 어려운 일이기도 해요

5월,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가정의 달. 우리는 가족과의 소중한 연대를 기리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아름다운 순간을 기대하면서도, 우리는 종종 독거노인의 삶이 얼마나 힘들고 불편한지 잊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리대', '일주일 내내 결석하고 수건을 깔고 누워있던...' 이것은 모두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작년 5월, 여성환경연대가 일회용 생리대 가격 모니터링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국내 생리대 가격이 국외 생리대 가격보다 평균 39.05%

열릴 때에는 공식 참관인으로 등록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강력한 협약이 체결되도록 목소리 낼 계획이래. 국내외 시민사회와 연대해서 회의장 안팎에서 워크샵이나 퍼포먼스도 할 예정이고. 그리고 협약 내용을 정리해서 시민에게 알리는 활동도 할 거래. 더

안녕하세요, 청년참여연대입니다. 치열한 입시와 취업 경쟁 속, 고립되고 은둔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 실태조사 결과, 서울지역 고립 청년은 최대 12만 9천여 명이라고 합니다. 전국 단위로 적용하면 최대 약 61만

검찰개혁에 진심인 참여연대가 윤석열정부 1년 차 ‘검찰보고서’를 제작합니다. 올해로 벌써 15번째 검찰보고서예요. 세상에 검사들만 있는 것은 아닌데 참 이상하게도 검사 출신 인사들이 정부 곳곳에 가득한 현실에서, 참여연대는 검찰개혁

겪습니다. 직장에서 따돌림을 당하거나 보복소송에 시달리는 등 어려움을 겪다 보면 공익제보를 한 것을 후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참여연대는 공익제보자들을 알리고 그들이 지치지 않도록 응원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5년째 이어오고 있는 공익제보자

검찰개혁 맛집 참여연대가 문재인정부 5년 차 ‘검찰보고서’ 종합판을 제작합니다. 검사가 정치인이 되고 공수처가 제 역할 못하는 세상에서 여전히 화두인 검찰개혁 시민이 직접 감시해 변화를 만들어요. 시민들의 힘으로 부패한 대통령을

마리의 유기동물은(출처: 유기동물 통계 사이트 포인핸드) 반려동물 100만시대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상처를 가진 동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어두운 면을 여러분과 함께 따듯한 손바닥으로 한 면, 한 면 채워 나가고 싶습니다

했지만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이제 두눈 부릅뜨고 '제식구 감싸기' 재판이 되지 않도록 감시해야 할 때 입니다. 이에 참여연대는 <두눈부릅 사법농단 재판방청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017년 3월 6일 경향신문에 단독 기사가 실렸습니다. 2월

부족하고 획일화된 몸을 강요하는 트레이너로 인하여 여성들이 외부 운동공간에서 운동하는 것 자체를 주저하게 만듭니다. 여성환경연대가 실시한 설문조사의 전체 응답자 중 81.7%가 여성 친화적 운동공간에 대해 매우 필요하다고, 13.6%가 대체로 필요

2019년의 끝자락에, 검찰의 기소권 독점을 일부나마 해소하는 공수처 설치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참여연대가 공수처를 처음 제안했던 1996년 이후 23년만의 일이었습니다. 2020년이 시작되고 얼마되지 않아, 검찰의 무제한적 직접수사

세월호 7주기를 맞이해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우리의 약속을 시민들과 함께 다시 되새기고자 합니다. 참여연대는 2015년부터 매년 이맘때쯤 서촌노란리본공작소를 운영하여 시민들과 함께 노란리본을 만들고, 전세계에서 신청해 주신 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좌절하지 않죠! 검찰의 저항이 심해질수록 검찰개혁 요구는 더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도 우리가 처한 지금의 상황에서 검찰의 어떤 문제를 어떻게 바꿔야 할지 늘 고민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위로는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그 다짐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연대 서촌노란리본공작소는 2015년부터 매년 이맘때쯤 시민들과 노란 리본을 함께 만들고, 전 세계에서 신청해주신 분들께

시민들에게 세세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예산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고자 참여연대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수년 동안 국회의 예산 심의 기간에 맞추어 예산 감시 운동을 펼쳐왔습니다. 시민의 것이고 시민

일회용 플라스틱의 문제는 이미 충분히 알려지고 있지요.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여성환경연대는 '일회용'의 편리함을 대체할 '즐거운 불편함'을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시도하고, 사회 곳곳에 작은 변화를 확산하려

1992년 일본군‘위안부’ 피해 신고 후, 김복동 할머니는 27년 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아시아연대회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UN세계인권대회를 넘어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노르웨이, 벨기에 등 세계 곳곳

틀린 것을 틀렸다고 말하기 위해, 그리고 그것을 내 손으로 바로잡기 위해 조금 다른 길을 가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참여연대 <청년공익활동가 심화과정>은 삶과 사회를 함께 고민하는 청년들의 학교이자 놀이터입니다. 이 곳에서 청년들은 함께

할 수 있어요!👌 지난 겨울부터 참여연대는 자원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도할 때는 신청자가 많을지 우려도 있었는데, 막상 시작하니 비대면 활동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참여자들의 소감도 좋았구요. 😉 “코로나

있습니다. 틀린 것을 틀렸다고 말하기 위해, 그리고 그것을 직접 바로잡기 위해 조금 다른 길을 가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참여연대의 <청년공익활동가학교>는 삶과 사회를 함께 고민하는 청년들의 학교이자 놀이터입니다. 이 곳에서 청년들은 함께 세상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함께 증가한 것은 여성들의 돌봄노동 시간입니다. 2022년 여성환경연대의 <기후변화 피해경험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하여 돌봄 시간이 증가했다는 응답자는 36%를 차지했으며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