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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세요! ✔️ 상황 1) 무더운 여름 방학. 부모님이 맞벌이하는 현준이는 가족과 함께 떠난 여름 휴가 기간을 제외하고 구에서 운영하는 돌봄 센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오후에 잠깐 돌봄

있어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영화의 OST를 클래식으로 연주하거나 비보잉을 직접 배워보는 식이에요. 도음사회적협동조합과 협동조합 청청은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19년 여름방학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유를 꿈꾸며 휴전선을 넘어온 새터민

영화를 보는 1박 2일의 축제입니다. 사서 고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겠지만, 매년 150명 내외의 관객들이 숨겨진 시골 마을을 찾아 그 불편함을 몸소 체험하시고 또 위와 같이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그렇게 특별한

아이들의 꿈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제 아이들이 생활하는 이곳에는 거실을 포함해 작은 방 3개가 있고, 선생님들의 사무실, 아이들의 영양을 책임지는 주방이 있습니다. 가정폭력, 다문화, 한부모, 조손가정, 저소득,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지니’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친구가 된 알라딘과 지니가 서로를 돕는 스토리 전개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완벽한 꿈과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2019년 무더운 여름, 우리 주변에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가시는

놀이공원을 가고, 영화를 보는 게 누군가에겐 평범해 보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겐 매우 특별하고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가족 간 유대관계를 높일 수 있도록 아이들이 꿈꾸고 바라는 행복한

트로이메라이(꿈)> 2. 자유로운 우리의 삶, 돌아와줘 자유를 뜻하는 스페인어 "Libertad"와 "탱고"가 합쳐진 제목,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3. 우리의 아픈 기억들, 아픈 상처들. 잊고 싶어.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망각, Oblivion

외식하고 영화도 보러가는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이렇게 사는 삶도 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자립체험 프로그램이 끝나고 시설로 돌아오니 모든 걸 다 알아서 챙겨주는 시설에서의 삶이 오히려 답답하고 무기력하게 느껴졌습니다.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혼자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대학은 어떤 공간인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에 이상한 대학교는 다시 ‘대학’을 주제로 2학기를 꾸려보았습니다. part 1(2020.01.06.~15.)에서는 대학과 대안대학에 대해 알아보는 2주차의 프로그램을

자신의 꿈을 찾고 그것을 이루며 사는 것',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가정이 없거나 해체된 상황이었습니다. 이들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돕고 아껴주는 실제적 가정을 만들어주고 그 환경에서 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