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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매년 절기를 기념하여 사회복지사가 방문, 정서적 지지와 올바른 영양 섭취를 위한 오곡밥과 나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인지, 사람이 그리운 것인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홀로 살고 계신

여러분들은 정월 대보름이 어떤 날로 기억되시나요? 가족들의 건강과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곡밥을 짓고, 나물을 먹으며 겨울철 부족한 섬유질과 무기질을 보충하였던 음식문화와 만사형통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마음을

밖에 나가기도 어려우니.. 그냥 있는거 먹는거죠.’ 새해를 맞이 하고 설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인 ‘정월대보름’에도 오곡밥, 나물은 커녕 홀로 맞는 외로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가족이 함께 보내는 연말이나 새해가 되면,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