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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들, 기억나시나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정원개혁발전위원회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이 저지른 정치개입 의혹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국정원이 2009~2012년 민간인으로 구성된 사이버외곽팀을 운영하며 온라인 여론

세월호 유가족들을 더 아프게 합니다. 2021년 1월, 세월호 특별수사단은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故임경빈 군의 구조 지연 의혹에 대해서 세월호 참사에 관한 권력기관의 외압 등 모두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리고,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및

개혁을 외치는 시민들을 뒤로한 채, ‘검언유착’, 라임 수사 검사 뇌물·향응 수수 사건, 대검찰청의 판사 신상정보 수집 의혹 등의 사건을 통해 검찰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검사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사용하는 검찰의 고질적인 문제가 반복

이뿐만이 아닙니다.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선정과정에서 공모지침에 벗어난 심사 논란과 전직 고위 공무원의 영향력 행사 의혹 등도 제기됐습니다. 인·허가 과정에서는 환경훼손과 상하수도 공급·처리문제, 경관훼손, 교통난, 원도심 공동화, 초등학교

비리를 안고 있었습니다. 권 선생님은 2011년 11월, 당시 서울시의회의 김형태, 최홍이 두 교육의원에게 우천학원의 비리 의혹을 제보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로 권 선생님의 제보가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교비 횡령, 우신중고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