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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전쟁 이후,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주민 약 3만 명이 이스라엘군의 끊임없는 폭격 및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가자지구 인구 약 75%에 달하는 170만여 명이 강제로 피난길에 올라야 했으며 위험하고 열악한 환경에 머물며 상처가 감염되고

버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충격과 공포 속에서 죽음을 기다리던 그는 전쟁이 끝났다는 발표를 듣고서도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아미라의 집이 파괴된 것은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경찰이 팔레스타인의 시위를 강경진압하고 이에 대해 하마스

주민들은 구조 지원을 받지 못하여 맨손과 삽으로 잔해를 파해치며 필사적으로 사람들을 구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쟁으로 국제 사회의 관심이 이 전쟁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여파로 국제 사회의 아프간 강진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