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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5년 동안 '장애인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하며 장애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대공연 위주의 축제로 진행되던 장애인문화예술축제를 올해는 무대와

농문화', '농정체성', '농사회'로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관점을 다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뿐더러, 같은 범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 경우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예를 들어 청각

기록하는 자조적 모임을 결성합니다. 2) 문화릴레이투어를 통하여 우리가 탐색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을 경험하며 다채로운 활동의 기회를 얻습니다. 3) 발달장애인의 시선과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되는 문화를 ‘SNS’에 담아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장애인이 자유롭게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공립 구축기관을 중심으로 문화탐방단 활동을 진행하려 합니다. 청각장애인들이 자신의 언어를 통해 정보 소외 없이 관광을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세상을 소망합니다. 이 사업

대학교(대림대, 성결대, 한세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장애청소년들이 사회성을 키우고 또래의 문화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손을 잡아주려고 합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하는 간식비 외에 학생들이 매월 5,000원

통합이 이루기 위함입니다. 현재 우리 장애인 단체는 국가나 지방보조금 없이 중점적으로 하는 활동들이 “문화, 관광지에 대한 정보수집 및 편의시설 모니터링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여행을 함께 떠나는 힐링누리 문화․관광! 함께해요!”라는 것을 순수

그린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편견 아닐까요? <발달장애 문화예술의 허브, 아트위캔>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은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활동하는 서울시 지정 전문 예술법인입니다. 국내 유일의 발달장애인으로만 구성된 팝 밴드가

겨울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금천 겨울 계절학교는 성인이 되었지만 자립생활이 어려운 지적‧자폐성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여가 문화 활동 및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절학교’에서 발달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스포츠

2016년부터 문화적소외가 비장애인에 비해 높은 중증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주 1회 캘리그라피 교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총 16명의 중증장애인 캘리그라퍼들이 매주 만나 그들만의 유니크한 작품을 만들고 때에 따라서 전시회나 화방 등 관련 컨텐츠를

장애인당사자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라기보다 비장애인이 장애인 바라보는 그 시각 이상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미흡합니다. 장애인에게 문화적 활동은 참여하는 것이 아닌 관객이상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문화적 활동의 접근권

이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는 매우 적습니다. 작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우리는 몸을 움직일 수 없으니 일상이 항상 똑같아요. 하지만 이 활동을 하며 저희 삶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중증장애인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시설에서 문화적응력을 높이고자 한국화 관람, 미디어아트 관람 등 다양한 설치미술을 관람해왔습니다. 그리고 발달장애인들이 실제로 그릇을 만들거나 색연필로 도안이 된 그림에 색칠을 하는 활동도 해왔습니다. 발달장애인들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도서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발달장애인들이 도서관과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AAC(보완대체의사소통)도움그림글자판’의 활용도를 높여 지역 내 자유로운 의사소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해당

기부해주신 모든 금액은, 보치아대회를 통해 장애인 운동 뿐 아니라 비장애인과의 통합운동으로도 보치아를 알리고 장애인들의 문화체육활동 지원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하시는 장애인분들이 더 건강하고 주도적인 생활을 하실 수

활동으로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트상품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문화적 감각과 예술적 능력을 계발하고 그것을 통해 경제적 활동까지도 할 수 있는 동일한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아티스트들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장애인 통합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번 행사가 문화적 활동을 누리지 못하는 우리 발달장애인을 위한 기회들이 더 많이 생겨나는 시작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분들을 위한 많은

찾아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예술활동 모임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내는 예술 기반 사회적처방 프로그램을 함께 합니다. 자신에 대한 사유와 예술 창작의 예술적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곳에서 경험 할 수 있도록 전국 읍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또한 발달장애인들은 업무와 관련된 대화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평소 직원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지 고민인 많이 있습니다. 공감대가 다를 수도 있고 대화의 방법을 잘 모르거나 직장문화에 대한

디지털 문화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은 집이 그저 감옥처럼 느껴지며 고립된 상황을 견디고 있을 뿐입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많은 복지시설들이 대면 프로그램을 최소화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조직, 평생교육 등 복지시설들을 기반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장애인들입니다. 2012년 행해진 장애문화예술인 실태조사에 의하면 장애인 예술가 중 82%가 공연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있으며, 예술 활동을 통한 수입 또한 거의 전무한 상황입니다.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또는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신직무가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진로설계와 진로코칭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정이라는 인식의 변화, 발달장애인의 경험이 비장애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인식, 경험의 나눔이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를 도와줍니다. 체험홈은 자립센터와 연계해서 자립을 꿈꾸는 장애인들의 모임을 열어주고, 여가문화 활동, 우리동네 알기, 내 방 꾸미기, 친구 초대와 방문, 종교활동, 상담 등을 통해 각자 어떤 삶을

및 문화, 정서적 지원을 병행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입니다. 성인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고 맛있는 꿈을 굽는 곳, 두리하나다울은 “다 함께 사는 우리”를 꿈꾸며 오늘도 정성을 다해 다울쿠키를 구워, 더불어 살아가기를

뇌성마비 장애인의 삶은 '장애 속의 또 다른 장애'라는 말이 잘 표현해 줍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첫째, '장애'를 이유로 여지껏 접근하지 못했던 삶의 여러 영역이, '우리의 관심과 응원'으로 접근할 수 있음이 보여지기를, 둘째,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