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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입니다. 우리는 복지관을 이용하며 다양한 훈련을 받거나, 취업을 해서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리고 일상을 마치고 나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싶습니다. SNS에 올라오는 맛집탐방과 친구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스포츠도 즐기고, 다양

특별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학교생활의 어려움, 자신의 꿈을 탐색해가는 과정의 어려움, 발달장애인으로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 취업을 위해 구인업체 정보 찾아보기, 면접을 잘 보는 방법, 힘들게 취업한 직장에서 만족스럽게 일하기 위한 방법

문자로 통역해주는 사회서비스"입니다. 사람의 말소리를 타이핑하면서 실시간으로 보여주면 청각장애인도 정보에 소외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교육, 취업, 직무의 현장에 적절하게 문자통역이 제공되면 청각장애인도 보다 마음껏 본인의 역량을 발휘

장애인들의 취업을 돕기위한 일들을 하려고 합니다. 각 시설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에게 약 8개월에 걸쳐 이미지메이킹과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교육은 장애인 전문강사들에 의해 이루어질 예정인데요, 교육내용은 단정하고 깔끔한

나의 정보와 주변 사람을 알아가는 것을 시작으로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것인지, 나와 잘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자립하기 위해 내가 연습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공부해 나갑니다. 열심히 배우고 생각하는 동안 ‘나도 자립을 할 수

과연 장애인이라고 생각되었을까요? 우리는 장 애인이 비정상적이다 라는 병리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농인’이라는 이 단어는 수어를 제1의 언어로 쓰는 소수민족의 관점 으로 해석됩니다. 즉, 어떠한 정보도 들을 수 없는 '농인'이

폭력, 취업의 어려움, 고용 불안 ... 결혼이주여성들이 이 땅으로 시집와서 겪는 고통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는 2세들의 교육에 대한 문제입니다. 작년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교육을 받은 시각장애인이라면 시력 보조기를 통한 금융 거래, 정보 획득을 비롯한 전자 문서 인식과 문서 작성도 가능하게 합니다. 청년 시각장애인에게 시력보조기를 지원한다면 직업 교육과 취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국의 시각장애인복지관

경우 취업의 어려움으로 인한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질병, 사고 등 후천적으로 청각을 잃게 되어 청각장애인이 된 경우, 극심한 상실감과 우울감 그리고 자존감 하락으로 사회와 단절을 스스로 자처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게다가 기초